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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만제(서호공원)169

갤럭시S10휴대폰으로 촬영한 서호공원 풍경 오늘은 금년 2월 마지막 일요일(23일)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가 대구경북에서 창궐하고 있으며 서울 경기도에서 20여명 이상의 감염자가 발생하여 외부출입을 삼가하고 있다. 그래서 멀리 나가기도 염려스럽고 해서서호공원으로 운동겸 사진촬영하러 나갔다. 지난해 11월 말에 구입한 휴대.. 2020. 2. 23.
휴대폰겔럭시S10 사진과 Cannon 5D MarkIII 카메라 사진 비교 서호공원 새싹교에서 본 서호천에서 노니는 물고기를 휴대폰 겔럭시S10 카메라와 캐논5D MarkIII 카메라로 촬영했다. 요즘 새로나온 카메라의 성능은 놀라보게 좋아졌다. 선명도가 캐논5D MarkIII가 휴대폰 겔럭시S10만 못했다. 휴대폰겔럭시S10카메라는 보통, 망원, 광각렌즈가 있다. 아래 잉어.. 2020. 2. 23.
산수유 꽃망울 터지려 한다. 지금 세상은 온통 코로나바이러스 대발생으로 경황이 없으나 잠시 이로부터 벗어나 서호공원으로 가서 자연속으로 들어가 본다. 천지는 하나의 쉼도 없이 운행하고 있다. 봄의 전령사 산수유가 꽃망울을 터트리기 직전이고, 봄까치꽃은 이미 꽃이 피었다. 버드나무도 조팝나무도 겨울잠.. 2020. 2. 23.
눈내린 날 저녁 서호 풍경 올해는 추위 다운 추위가 없었다. 날씨가 영상 기온이라서 눈은 없고 겨울 비만 몇 차례 있었다. 눈 구경을 바랬는데 오늘 눈이 왔다. 그러나 쌓지지 않았고 눈발만 왼 종일 날렸다. 비록 많은 눈은 아니지만 설경을 촬영하러 저녁 6시경 서호공원으로 나갔다. 서호저수지 제방에 서 있는 .. 2020. 2. 16.
서호공원의 일몰의 풍경을 보며 산책하다. 오늘도 포근한 겨울 날씨다. 더욱이 어제까지만해도 흐리던 하늘이 오늘은 푸른 하늘이 구름사이에 드러나니 보기 좋다.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나서 아직 나의 오늘 보행수가 만보에 못 미쳐 운동을 할 겸 서호공원으로 발길을 돌렸다. 오늘도 변함없이 해은 서산으로 기울고 있다. 저녁 .. 2020. 1. 31.
온화한 한 겨울에 다시 찾은 서호공원 절기로 보면 소한과 대한 사이로 연 중 가장 추운 때 지만 날씨는 온화하다. 오전에 집에서 혼자 논어 공부를 한 후에 오후에 사진 촬영하며 운동하려고 서호공원을 찾았다. 오늘 논어공부는 이인편(里仁編) 15장에 나오는 공자께서 증자에게 말한 "나의 도는 하나로 통한다"이다. 이 말씀.. 2020. 1. 18.
2020년 새해에 처음 찾은 서호공원 2020년 새해 첫 서호공원 나들이다. 오늘은 내가 다니는 헬스장이 휴관이라서 오전에 서호공원을 두 바퀴 돌았다. 걸음이 완전한 정상은 아니지만 지난 6개월간 운동효과가 있어 그 전보다 절인 증상이 덜 하다. 일년 중 절기로 볼 때 1월 10일 경이 가장 추운 날씨지만 올 겨울 추위는 예년.. 2020. 1. 12.
동짓날 서호 공원 풍경 오늘은 일년에 해가 가장 짧다는 동짓날이다. 오늘은 헬스장도 2, 4번째 일요일로 문을 닫는 날이라 운동 겸 서호공원으로 사진 촬영 차 나갔다. 미세먼지가 조금 있는 날로 날씨가 사진 촬영에는 좋은 편은 아니다. 이런 날에도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어야 사진 찍는 다고 남들로부터 들.. 2019. 12. 22.
운동 차 나와 새 휴대폰으로 서호 일몰 촬영 오늘이 12월 7일, 계절은 겨울로 접어들고 있다. 날씨도 쌀쌀하고 햇빛도 없으니 을시년스럽다. 특별한 일정이 없는 날로 헬스장에 운동하는 일이 오늘 큰 일과이고, 그 외 특별한 일은 없는 날이다. 그간 삼성헬스 어플을 보면서 매일 운동량을 살피고 있다. 오전에 헬스장에 갈 때 휴대폰.. 2019. 12. 7.
가을과 함께 가는 단풍과 낙엽 가는 세월이 아쉬워 시간을 붙잡자며 서호공원에서 11월 19일 오전 농익은 단풍을 붙들고, 땅에 진 낙엽을 잡아 보았다. 그 사진에서 그들의 삶을 살펴보았다. 거목으로 자라는 메타스퀘어나무다. 그 모습이 연병장에서 키 큰 장병이 열지어 있는 듯하다. 굽음 하나 없이 한결 같이 반듯하.. 2019. 1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