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아제(張家界)에서 창사(长沙)를 거쳐 상하이(上海)까지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4일까지 중국 상하이, 창사, 루양, 남악형산, 장가계를 자유 여행하고, 기행문을 지금까지 17회에 걸처 이 블로글에 올렸으며, 이번이 마지막 기행문이다. 중국은 큰 나라로 인구가 많고 교통도 근래 특히 발달했다고 하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 어디 가는게 쉽지 않다. 예약하지 않으면 차 타기 어렵고, 예약했더라도 미리 나와 표를 받아야 하고, 검색대를 통과하고, 검표원이 표를 확인하고야 비로서 승차가 끝나게 된다. 4월 3일 오전까지 장가계 여행을 마치고, 무릉원에서 1시간을 달려 장가계 시내에 도착했다. 남자가이드와 자원 여자가이드는 점심 식사 후 장가계버스터미널(张家界中心汽车站)까지 안내했다. 그들은 우리가 타고 갈 버스가 1시간 연착되었다고 알려주며, 개찰구에서 있는 종업원에..
2017.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