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023 수원시, 4513억 원 증액규모 1회 추경예산 확정 수원시가 제출한 4513억 원 증액 규모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의회를 통과했다. 수원시의회는 지난 24일 제393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수원시가 제출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수정‧의결했다. 수원시의 제1회 추경예산의 총 규모는 2025년 본예산(3조 1899억 원)보다 4513억원 증가한 3조 6412억원 이다. 수원시는 세수 감소 등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도 적극적인 세출 구조 조정으로 재원을 확보했고, 민생경제 회복 정책사업과 시민 생활에 밀접한 시책 사업에 예산을 최우선으로 투입했다. 제1회 추경예산의 주요 증액 사업은 ▲지역화폐 발행 지원 148억 원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등 광역철도 사업 461억 원 ▲탄소중립 그린도시 조성 12.. 2025. 6. 26. 수원시, 관내 건설업체 현황 담은 안내책자 제작 수원시가 관내 ‘건설업체 현황 안내책자’와 ‘전문건설업 운영안내서’를 제작했다. 관내 업체의 건설사업 참여 확대·활성화를 위해 제작한 ‘건설업체 현황 안내책자’를 본청‧사업소‧4개 구청 등 공공 건설(공사)·입찰 관련 부서 등에 배부했다. 책자에는 ▲13개 업종별 건설업체 1203개소 ▲건설기계 대여업체 18개소 ▲건설 인력 직업소개소 142개소 ▲관내 전기공사업, 소방시설공사업, 정보통신공사업 업체 552개소 ▲건설자재 중 조달청 등록된 관급과제 업체 57개소 등의 현황이 담겼다. 7월 중에는 ‘전문건설업 운영안내서’를 관내 전문 건설사업자 1200여 명에게 배부한다. 안내서에는 ▲전문건설업 등록 절차, 필요 서류 등 안내 ▲전문건설업 실태조사(필요 서류, 조사절차, 검토 사항) ▲자주 하는 질문 등이.. 2025. 6. 26. 수원 팔달구 치매안심센터,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 단체에 현판 전달 수원시 팔달구 치매안심센터가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한 ‘주택관리공단 수원우만3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 주거복지상담실’에 25일 현판을 전달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치매극복선도단체는 구성원 전체가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지역사회 내 치매극복 활동·치매 친화적 문화 조성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단체다. 팔달구 치매안심센터는 현재 학교, 단체, 기업 등 4개소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팔달구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 내 치매극복선도단체와 협력해 치매 관리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사회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5. 6. 26. 顯忠日哀悼英靈 2025. 6. 26. 이재준 수원시장, “수원 경제자유구역 지정으로 ‘한국형 실리콘밸리’ 조성하겠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반드시 이뤄내 ‘한국형 실리콘밸리’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원 경제자유구역 브리핑’을 한 이재준 시장은 “경제자유구역은 수원이 획기적으로 발전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수원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고, 경제자유구역을 중심으로 한국형 실리콘밸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지난 4월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후보지 공모에 선정돼 ‘수원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향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 경기도와 함께 개발계획을 수립해 내년 6월 산업통상자원부에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신청한다. 심사를 통과하면 2026년 11월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다. 이재준 시장은 “경기도 평가에서 후보지 3곳 중 수원시만 조건 없는 ‘적정’ .. 2025. 6. 25. (주)화성연구회 주관 백승종 전 서강대 교수의 "큰선비 모재 김안국" 주제 강연 (사)화성연구회 주관하고 수원학연구센터가 후원하는 수원과 관련한 역사-문화인물들의 새로운 시각을 통해 수원지역의 위상과 당대 한국사를 종합적으로 조명하고자 "수원을 읽는 또 다른 시선들"이란 주제 강연 중 2번째 강좌로 백승종 전 서강대 교수의 "수원의 벗이자 스승-모재 김안국" 주제 발표가 6월 24일 19시부터 수원화성박물관 영상교육실에서 30여명의 화성연구회 회원과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모재 김안국(金安國)은 조선 중기의 문신. 대사간, 예조판서, 판중추부사를 역임했다. 본관은 의성. 자는 국경(國卿), 호는 모재(慕齋), 시호는 문경(文敬). 김연의 아들이자 김정국의 형. 조광조와 함께 김굉필의 대표적인 제자 중 한 명이다. 발표자는 "김안국은 진실한 선비였다. 명종실록에 대사헌 송세형.. 2025. 6. 25. 통일신라 때 선종불교가 꽃 피웠던 보령 성주사지(聖住寺址) (사)화성연구회 회원과 함께 2025 국가유산지킴이날 기념식에 참석차 수원에서 관광버스로 6월 22일 9시에 출발하여 충남 보령시 성주면 심원계곡로 93 성주사지 천년역사관에 도착했다. 천년역사관에서 기념식을 한 후 성주사지를 일행과 함께 둘러보았다. 이곳은 백제시대에는 오합사(烏合寺)라고 했으며, 전사한 영령을 위로하는 호국사찰이었다고 한다. 통일신라 시대 당나라에서 선종불교를 공부하고 돌아온 무염(無染)대사가 머무르며 불사를 크게 일으켰고, 신라 문성왕이 성인이 사는 절이라는 뜻으로 성주사(聖住寺)로 바꿨다고 한다. 불교가 흥했던 통일신라 시대 선종을 대표하는 구산선문(九山禪門) 중 하나로 알려졌다. 성주사는 임진왜란 후 쇠퇴하다가 17세기 말 폐사되고, 지금은 목조 건물은 다 없어졌고, 돌로된 비석.. 2025. 6. 24. 보령 개화예술공원 방문 (사)화성연구회 회원들과 함께 충남 보령시 성주사지 옆 천년역사관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5 국가유산지킴이날 행사 참석차 수원에서 9시에 출발하여 11시경에 최종목적지인 천연역사관에 도착 1시간 반 전에 충남 보령시 성주면 개화로 183-1 개화예술공원에 도착하였다. 웅진이 석재로 유명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지만 이곳 개화예술공원에 와 보니 수 많은 오석에 새긴 시비(詩碑)를 보면서 이곳이 돌천지로 구나! 생각이 들었다. 세상은 넓다더니, 별 것도 없을 것만한 조금만 대한 땅이지만 별의 별 볼거리가 있다. 돌 하나 하나가 작품인데 수 백개의 시비와 돌 조각품이 널려 있다. 너무 흔해서 다 읽어 볼 수는 없고, 해서체로 큰 비문 몇 개는 읽어보았다. 맨 위쪽 큰 비닐하우스가 있는 개화허브랜드에서도 여.. 2025. 6. 23. 2025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 8월 27~29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2025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ASPS)가 8월 27~29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수원시와 경기도가 공동주최하는 2025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은 반도체 패키징·테스트 공정 장비, 소재, 부품, 기술 솔루션 등 반도체 패키징 관련 첨단 기술을 선보이는 전시회다. 패키징(Packaging)은 반도체 칩을 전자기기에 맞는 형태로 제작하는 공정으로 초미세 공정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은 전시회와 국내외 반도체 패키징 트렌드·기술 동향을 소개하는 국제포럼, 반도체 구매 상담회, 기업별 기술 세미나 등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패키징 트렌드 포럼과 수원컨벤션센터가 한국 최초로 유치한 ISES KOREA 2025(글로벌 반도체 경영진 서밋, 8월 27~2.. 2025. 6. 23. 수원남자단기청소년쉼터, 구)농촌진흥청 일원에서 국가유산지킴이 활동 수원남자단기청소년쉼터(이하 쉼터)는 지난 21일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에 위치한 구)농촌진흥청 일원에서 국가유산지킴이 경기인천권거점센터(센터장 신영주)와 함께 의미 있는 국가유산지킴이 활동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쉼터 청소년과 직원, 센터 관계자 등 총 12명이 참여했다. 복권 기금의 지원으로 국가유산지킴이 경기인천권거점센터가 주관하고, 이야기가 있는 역사문화연구소(소장 김희태)가 후원하여 더욱 풍성하게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신영주 센터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김희태 소장의 축만제와 구)농촌진흥청 일원을 중심으로 해설이 이어졌다. 이후 참여자들은 혼다 코스케 흉상 좌대석과 권업모범장 경계석 등 주변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직접 국가유산 보호에 나섰다. 또한, 수원 화성 입체북 만들기 체험 활동을 통해.. 2025. 6. 23. 이전 1 2 3 4 ··· 50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