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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신상옥 감독 영화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에서 나오는 사랑채와 우물 국가유산은 지정된 유산이 있고, 지정이 되지 않았으나 역사성이 있고 보조 가치가 있는 비지정 유산이 있다. 지정 유산은 국가에서 관리하므로 비교적 잘 보전하고 있으나 비지정 유산은 훼손되기 쉽다. 이런 이유로 비지정 유산을 새로 찾고 유지 보전할 수 있는 지킴이 역활이 중요하다.  (사)화성연구회에서는 금년 과제 중 하나가 수원지역 비지정 문화유산 조사를 계획하고 있다. 나는 연구회 비지정유산위원회 위원장으로 그 과제수행 맡았다. 지난 며칠 동안 이 과제를 어떻게 수행할 가 계획을 세웠고,  오늘 오후 최호운 이사장과 계획서를 검토하였다.  협의를 마치고 나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26 '한데우물'과 '행궁사랑채'를 보고 사진을 촬영했다. 늘 이곳을 지나면서 그 유명한 '사랑방 손님.. 2025. 4. 3.
수원시, ‘2025년 학교4-H신입회원 입단식’ 개최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2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25년 학교 4-H 신입회원 입단식’을 열었다. 입단식은 4-H 기본이념 서약‧노래, 신입회원 배지 수여, 우수회원 표창, 식물심기 과제교육 등으로 이어졌다. 10개 학교에서 학생 80명이 입단했다. 이날 학생들은 식물을 심으며 농업과 생명의 가치를 체험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4-H는 단순한 학습활동이 아니라, 올바른 인성과 실천적 역량을 키우는 교육운동”이라며 “학생들이 4-H의 지(智)‧덕(德)‧노(勞)‧체(體) 이념을 바탕으로 자연과 농촌을 사랑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국에서 시작된 4H회는 농업구조·농촌생활 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세계적인 청소년단체다. 해방 이후 한국에 도입돼 농촌뿐 아니라 도시에서도 .. 2025. 4. 3.
수원화성박물관, ‘정조와 함께 하는 봄, 그리고 여름’ 인문교양 강좌 운영 수원화성박물관이 4월부터 6월까지 성인을 대상으로 인문교양 강좌 ‘정조와 함께하는 봄, 그리고 여름’을 운영한다. 정조의 업적과 역사적 배경을 조명하며 강연, 답사, 실기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4월에는 ‘정조가 우리에게 물려 준 유산 : 숲’, 5월은 ‘정보의 효심이 깃든 원행’, 6월은 ‘정보의 쉼 공간, 방화수류정’을 주제로 강연과 답사, 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총 9개 프로그램이 있고, 강연은 회당 90명, 답사·실기 프로그램은 30명씩 선착순 모집한다. 강의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수원화성박물관 홈페이지(https://smuseum.suwon.go.kr/hs/main/view) > 교육신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각 교육일 3주 전부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 2025. 4. 3.
수원시 공직자·협업기관 직원들, 산불 피해지역 복구 지원 성금 6140만 원 모금 수원시 공직자와 협업기관 직원들이 산불 피해지역 복구 지원 성금 6140만 원을 자발적으로 모금했다. 공직자 성금 모금액 중 역대 최대 금액이다. 공직자와 협업기관 직원들은 3월 26일부터 31일까지 산불 피해지역 지원을 위한 모금을 했다. 공직자 2288명과 협업기관 직원 707명 등 2995명이 자율적으로 참여했다. 수원시는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도지회 지정기탁 방식으로 산불 피해지역인 안동시, 의성·청송·영양·영덕군에 분배할 예정이다. 한편 수원시는 지난달 29일 안동시 이재민들에게 300만 원 상당 이온 음료를 지원했다. 또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국립경국대 안동캠퍼스에서 ‘사랑의 밥차’를 운영하며 산불 피해 이재민들에게 식사를 제공했다. 자원봉사자와 자원봉사센터 직.. 2025. 4. 2.
성균관유도회 경기도본부, 유림지도자 특강과 2025년 정기총회 개최 성균관유도회 경기도본부(회장 이종목)는 4월 2일 10시 30분부터 수원시 장안로 97 경기도향교재단 명륜교육관에서 유림지도자 특강과 "2025년도 성균관유도회 경기도본부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성원 보고, 개회, 국민의례, 문묘 향배, 윤리선언문 낭독, 회장 인사, 격려사, 감사보고, 안건심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박영기 동양문화연구소장은 '유림지도자 특강'에서 '유교가 나아갈 길'이란 주제로 강의했다. 박 강사는 "백록동규(白鹿洞規)에서 우리는 오륜(五倫)을 봉건사회의 낡은 유교의 도덕관으로 치부해서는 안 된다며 그것은 오륜을 상하 종속 관계로 잘못 해석하기 때문이라며 오륜은 상호 대등한 관계이다. 유학자의 행동과 덕목을 「예기」 '유행편'에서 인용하여 설명했다. 또한 유교는 오랜 역사가 .. 2025. 4. 2.
진달래 동산 부천 원미산 청산회 일행과 함께 금년 4월 첫날 부천 원미산에 진달래를 보러 갔다. 원미산에 가득 핀 진달래 구경을 실컷했다. 진달래는 다른 화초에 비하여 화려하지 않고 저절로 산에 핀다. 그러나 이곳 원미산 진달래는 사람에 의해 조림해서 만들어진 진달래 동산이다.  요즘은 전국 어디를 가나 지자체에서 구경거리를 만들어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 이곳은 도심 속에 있는 진달래 공원으로 사람들에게 교통이 좋아 접근이 용이하다. 2025. 4. 2.
수원시 노사민정협의회, 2025년 수원시 노사민정 공동선언’채택 수원시 노사민정협의회는 3월 31일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이재준 수원시장 주재로 2025년 제1차 수원시 노사민정협의회 정기회의를 열고, ‘2025년 수원시 노사민정 공동선언’을 채택했다. 수원시 노사민정협의회 위원장인 이재준 시장과 서종창 한국노총수원지역지부 의장, 김경례 수원시의회 환경안전위원회 위원, 김재옥 수원상공회의소회장, 오기환 고용노동부 경지지청장이 공동선언문에 서명했다. 수원시 노사민정협의회는 공동선언에서 노동이 존중받는 도시, 양질의 일자리가 넘쳐나는 ‘경제특례시 수원’을 만들기 위해 힘쓰고, 노동사각지대에 있는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기 위한 돌봄시스템 구축·제도 마련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또 노동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산업재해 예방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노동자 건강 지원사업을 .. 2025. 4. 1.
수원에 애국과 교육의 씨앗을 뿌린 독립운동가 임면수 수원에서 국채보상운동,삼일학교 기부 등 주도하며 애국계몽운동 활동만주 망명 항일 인사 중 유일한 수원 출신, ‘비밀거점’객주업 운영재산 기부하고 독립운동 전념,부인 전현석·장남 임우상도 헌신한 명문가 어두운 시대는 의인을 불러낸다. 나라의 명운이 흔들리던 구한말 수원지역에서 애국계몽활동가이자 인재를 길러내는 교육자로서의 면모를 발휘한 임면수(1874~1930) 선생도 그중 하나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아낌없이 내놨다. 가족들 역시 그 뜻에 동참했다. 광복을 위해 헌신한 임면수 일가의 기록과 이를 기억하기 위한 수원의 노력을 들여다본다. ◇시대의 어둠을 밝힌 독립운동가이자 교육자임면수는 151년 전인 1874년 6월 수원군 수원면 북수리 299번지에서 출생했다. 조선 말기 수원의 지역 유.. 2025. 4. 1.
수원시 축만제에서 민물가마우지 폐사체에서 고병원성AI(조류인플루엔자)바이러스 검출 수원시 축만제 주변에서 수거한 민물가마우지 폐사체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검출됐다. 수원시는 축만제 주변 출입을 통제하고, 검출 지역 주변을 방역했다. 수원시는 3월 24일 축만제 주변(서둔동)에서 민물가마우지 1개체의 폐사체를 수거했고, 즉시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에 AI 검사를 의뢰했다. 3월 26일 선별검사에서 ‘H5형 AI항원’이 검출됐고, 29일 ‘고병원성 AI’ 판정을 받았다. 경기도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초동방역을 지원했다. 검출지 반경 60m 이내를 방역하고, 출입통제 현수막을 설치했다. 수원시는 축만제 산책로, 서호천 진입로를 4월 14일까지 출입통제하고 방역한다. 검출지 반경 10㎞는 야생조수류 예찰 구역으로 설정해 예찰을 강화하고 있다. 또 주변 농장 등을 소독하고, 3월 .. 2025. 4. 1.
향유하며 관람한 정조대왕 건릉(健陵) (사)화성연구회 국가문화유산 답사팀의 일원으로 3월 31일 오전 건릉(健陵)을 답사했다. 문화유산은 그간 보존이 하나의 목적이었으나 이제는 보존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누리며 즐기라는 향유(享有)에 이르러야 한다고 한다. 그간 조선왕릉은 세종대왕릉을 제외하고 모든 릉이 향유를 할 수 없고 능침 접근을 막고 있다. 이번에 특별 허가를 받아 융릉과 건릉을 답사할 수 있었다.  세종대왕의 릉은 능침으로 오르는 둘레길을 만들어 능침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도록 했다. 정조대왕으 건릉도 릉의 후면이나 측면에 릉침 접근로를 만들어 능침을 가까이에서 관람할 수 있게 하길 바란다. 공자의 묘 공묘(孔墓)도 봉분 바로 앞 절을 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놓았다. 백문이불여일견이라는 말도 있듯이 사진으로 보는 것과 실물을 직.. 2025.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