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芳春雅懷 2024. 4. 29.
수원시, 수원 특화 중소기업 해외지사화 사업’ 모집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수원특화 중소기업 해외지사화 사업’에 참여할 관내 중소업체 15개를 모집한다. 수원의 중소기업 수출 저변 확대를 위한 특화 시책으로 품목별 해외 바이어(구매자) 조사·거래처 발굴을 지원하고, 북미 권역 언론홍보 기관을 활용해 현지에서 수원시 중소기업 제품 수출을 홍보한다. 5월 20일까지 참여 업체를 모집한다. 10개 업체에는 EU(유럽연합), ASEAN(아세안), 중동 등 수출 대상국 바이어의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5개 업체에는 북미 언론 홍보 기관을 통해 제품 현지 홍보를 지원한다. 수원시 홈페이지(www.suwon.go.kr) 시정소식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신청하면 된다. 문의 : 031-228-2656, 기업일자리정책과 2024. 4. 29.
수원시 중앙·매여울·바른샘도서관 ‘2024이야기가 있는코딩’ 공모에 선정 수원시 중앙·매여울·바른샘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2024 이야기가 있는 코딩’ 공모 기관에 선정됐다. 관내 초등학교 4~6학년이 교육대상이다. 교육은 담당 사서가 어린이들의 책 읽기와 독후활동을 운영하고, 전문 코딩 강사가 활용도서와 연계한 코딩을 코칭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책 속 캐릭터와 사물을 코딩실습에 적용해 책과 코딩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인공지능과 코딩 플랫폼으로 주제 도서의 이야기를 표현하게 해 사고를 확장하고 문제 해결능력을 향상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책읽기와 코딩 교육에 활용할 도서는 「무영이가 사라졌다」(임수경, 김혜원/뜨인돌어린이), 「고기말고 그럼 뭘 먹으라고?」(정윤선, 홍지혜/우리학교) 등으로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는 책들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 2024. 4. 29.
수원광교박물관,이마트 광교점과 봄나들이 이벤트 수원광교박물관이 이마트 광교점과 5월 한 달 동안 ‘수원광교박물관×이마트 광교점 봄나들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마트 광교점에서 광교박물관 관람 티켓과 이마트 구매 영수증(5만 원 이상)을 제시하면 라면(5개입)을, 광교박물관에서 관람할 때 이마트 구매 영수증(5만 원 이상)을 제시하면 기념품(수원광교박물관 만들기 꾸러미 또는 클립펜)을 증정한다. 각 선착순 100명 한정이며, 이마트 광교점 2층 고객 만족센터와 수원광교박물관 1층 안내데스크에서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수원광교박물관은 매주 월요일 휴관하고, 이마트 광교점은 매월 둘째·넷째 주 일요일 휴점한다. 관람일과 동일한 날짜의 구매 영수증만 해당된다. 또 영수증 합산과 분할은 불가능하고, 주류·담배·도서·종량제봉투 등 일부 제품 구매 금액은 제외.. 2024. 4. 29.
수원시립공연단, 트로트 뮤지컬 ‘아빠의 청춘’ 5월11일 개막 수원시립공연단이 제23회 정기공연 ‘아빠의 청춘’을 5월 11일부터 19일까지 정조테마공연장에서 상연한다. ‘아빠의 청춘’은 흥겨운 악극 형식의 트로트 뮤지컬이다. 친숙한 대중가요를 바탕으로 현대사회의 노인 문제를 유쾌하게 다룬다. 지난해 12월 첫선을 보인 ‘아빠의 청춘’은 관객들로부터 ‘10대부터 70대까지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공연’, ‘착한 관람료로 즐길 수 있는, 수준 높은 뮤지컬’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중견배우 강신일이 박영감 역을 맡아 관록이 묻어나는 연기를 보여주고, 최신 유행 트로트 곡을 각 장면에 맞게 적절하게 편곡했다. 5월 11일부터 19일까지 평일 저녁 7시30분, 주말·공휴일 오후 3시에 정조테마공연장에서 총 8회 공연한다. 수원시립예술단 홈페이지(http://www.art.. 2024. 4. 29.
신안 천사대교를 지나 목포 앞 바다는 진도의 큰 섬이 있고, 앞과 옆에는 여러 섬이 펼처져 있다. 이곳을 다도해국립해상공원이라고 부르고 있다. 이번 목포와 진도여행의 마지막 코스로 목포에서 천사대교를 지나 압해도, 암태도, 팔금도, 안좌도, 반월도, 박지도를 방문했다.  2019년 개통된 천사대교는 영종대교, 인천대교, 서해대교 다음으로 긴 다리이다. 이 다리가 연육교가 되면서 암태도에 들어 갈 수 있고, 이어 작은 다리로 팔금도를 지나 암좌도까지 갈 수 있게 되었다. 암좌도에서 반월도와 박지도는 수심이 깊지 않아 관광용 데크로 걸어서 갈 수 있게 되었다. 나는 지난 4월 23일 오후 목포에서 승용차로 압해대교를 건너 압해도를 지나 암태도에서 도착하여 점심 먹고, 식당 종업원에게 관광지를 추천해 달라고 하니, 퍼플섬(purp.. 2024. 4. 29.
진도 일주 해변을 달리며 진도(珍島)는 진도라는 이름이 말해 주는 듯 보물과 같은 섬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한반도의 가장 남단에 붙어 있는 섬이다. 진도는 지금은 육지와 연결된 섬이지만 1984년 해남군 문내면과 진도군 군내면을 연결하는 진도대교가 개통되기 전까지는 육지와 떨어진 섬으로 남아 있었다. 섬은 육지와 떨어져 있어 왕래가 쉽지 않아 문물의 교류가 잘 안되어 외래 문물의 영향을 덜 받아 고유의 문화를 간직하고 있다. 진도란 섬은 문물교류가 적어 문화가 뒤떨어진 낙후지역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 보면 고유 문화가 잘 보존된 지역이라고도 볼 수 있다. 이곳 진도에는 진도아리랑 발상지이며, 아리랑 뿐만아니라 남도소리, 국악 등이 잘 보존된 곳이다. 그 외에도 한국화가 꽃피운 운림산방이 있는 등 고유 문화예.. 2024. 4. 29.
쏠비치진도에서 하루 밤 우리나라 대부분의 시군을 거의 다 가보았으나 아직까지 진도는 가 본적이 없다. 진도는 나에게 미지의 땅이었다. 언제 한번 가봐야지 마음 속에는 그런 마음이 있었지만 지금까지 실현을 못했다. 이번 목포에서 모임이 끝나고, 4월 21일 오후 처와 둘이서 네비게이숀을 진도군청으로 찍고 달렸다. 길은 목포대교-고하도-영암 삼호읍-화원반도-진도대교-진도군청으로 이어졌다.  예전 해남에서 머물렀을 때 진도는 해남 읍내를 돌아 갔으나 지금은 섬과 섬을 잇는 도로가 건설되어 목포에서 진도까지는 50km이고 시간도 1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었다. 진도군청에 6시 5분전에 도착했다. 일요일 저녁 무렵이라 진도군청은 한산 했다. 우선은 충전을 생각하고 이곳에 도착했으나 충전은 숙소에서 하기로 하고, 숙소를 예약하지 않아 어디.. 2024. 4. 29.
‘이야기가 있는 역사문화연구소’, 만년제 표석 굿즈 제작‧배포 ‘이야기가 있는 역사문화연구소’(소장 김희태)는 만년제 표석을 디자인한 상품 ‘굿즈’를 제작‧배포한다.이번에 한정판(비매품)으로 제작된 만년제 표석 굿즈는 정조와 만년제 표석을 상징하는 "키링(열쇠보관 고리)"으로, 관계 기관과 연구자, 능행길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 등에게 배포될 예정이다. 디자인 제작은 김유경 작가(캘리드로우 대표)가 맡았으며, 이번 굿즈를 시작으로 향후 다른 품목으로 확대‧제작할 예정이다. 만년제 표석은 정조 능행길에 세워진 표석 중 하나로, 수원군읍지>와 화성지>에 따르면 왕이 거동했던 필로(蹕路), 즉 지금의 수원과 의왕의 경계인 지지현(遲遲峴)에서 현륭원(顯隆園, 현 융릉)까지 총 18개의 표석(▶지지현 ▶괴목정교 ▶여의교 ▶만석거 ▶대유평 ▶영화역 ▶관길야 ▶매교 ▶상유천 ▶하.. 2024. 4. 28.
유달산 케이블카 타다 우리 일행은 4월 21일 목포해양유물관과 목포역사관을 관람하였고, 점심 후 유달산 케이블카를 탔다. 케이블카는 갈 때는 직접 고화도까지 갔고, 돌아올 때는 북항에서 하차에서 20~30분간 주변을 둘러 본 후 유달산스테이숀까지 케이블카를 탔다. 2024.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