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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유달산 케이블카 타다

by 仲林堂 김용헌 2024. 4. 28.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노선의 케이블카 목포유달산-북항-고화동 왕복 케이블카를 탓다.
날씨가 좋으면 더 좋겠지만 그래도 공중으로 올라 새가 하늘을 날 듯 움직인다는 것은 놀랍고 신기한 일이다.
앞에 보이는 섬이 고화도이다. 이섬은 임란 때 이순신 장군이 105일간 머물렀다고 한다.
우리 일행이 케이블카를 탔던 유달산과 목포 시내이다.
고화도에 도착하여 고하도전방대로 갔다.
고화도 케이블카 승하차장에서 내려 고화도전망대가는 길은 사진과 같이 나무 계단 150개가 있다. 이 계단 150개를 오르면 150살까지 산다고 말한다. 나도 150계단을 올랐다.
고화도 전망대에서 본 고화도와 목포대교가 보인다. 고화도 해변데크 따라 산책도 좋겠지만 하산하였다고 다시 올라오기도 어렵고 시간도 없어 가지 못했다.

 

우리 일행은 4월 21일 목포해양유물관과 목포역사관을 관람하였고, 점심 후 유달산 케이블카를 탔다. 케이블카는 갈 때는 직접 고화도까지 갔고, 돌아올 때는 북항에서 하차에서 20~30분간 주변을 둘러 본 후 유달산스테이숀까지 케이블카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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