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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만제(서호공원)

동짓날 서호 공원 풍경

by 仲林堂 김용헌 2019. 12. 22.

오늘은 일년에 해가 가장 짧다는 동짓날이다. 오늘은 헬스장도 2, 4번째 일요일로 문을 닫는 날이라 운동 겸 서호공원으로 사진 촬영 차 나갔다. 미세먼지가 조금 있는 날로 날씨가 사진 촬영에는 좋은 편은 아니다. 이런 날에도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어야 사진 찍는 다고 남들로부터 들을 있지 않을 가?하는 생각이다.



민들래가 철도 모르고 피었다. 세상에는 가끔 이런 일이 있다.


겨울에도 푸른 풀이다.




부들이 있는 작은 못이다. 부들도 겨우네 푸름을 유지하고 있다.


부들이 있는 못이다.


부들 못 옆에 있는 조팝나무다.


잔디가 초록은 다 시들고 뿌리는 겨울 잠을 자고 있다.



강아지풀 열매다.




산수유나무다.


산수유 열매가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땅에 떨어졌다.


서호공원 저수지다.


수 많은 철새들이 저수지에서 겨울을 보내고 있다. 머리를 날개쭉지 속에 파묻고 있다. 흰뺨검둥오리로 보인다.


저수지 둘레길이 정겹다.


새싹교 아래 물넘이 보에서 쉬고 있는 흰뺨검둥오리들이다.


아직 추위가 시작인데 많은 철새들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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