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금년 2월 마지막 일요일(23일)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가 대구경북에서 창궐하고 있으며 서울 경기도에서 20여명 이상의 감염자가 발생하여 외부출입을 삼가하고 있다. 그래서 멀리 나가기도 염려스럽고 해서서호공원으로 운동겸 사진촬영하러 나갔다.
지난해 11월 말에 구입한 휴대폰겔럭시S10은 사진 성능이 기존 카메라보다 뛰어나 굳이 무거운 카메라를 들고 다닐 필요 없이 간편하게 휴대하는 휴대폰으로 사진을 많이 찍고 있다. 오늘도 휴대폰 카메라로 서호공원의 풍경을 촬영했다.
화서동에서 서호공원을 넘는 구름다리 위에서 북쪽 방향으로 본 덕영대로다. 주변은 아파트 숲이다. 그간 이곳은 철길이 옆이라서 그런지 아파트 가격이 3억원대로 낮았으나 최근 신분당선이 통과가 확정이라고 알려지면서 아파트가격이 꽤 올랐다.
덕영대로 남쪽으로 수원역 방향이다. 좌측이 내가 사는 한진현대아파트다.
서호공원으로 가는 구름다리다. 나는 늘 다리를 지나 서호공원에서 산책도 하고 사진도 촬영하고 있다.
구름다리 위에서 서울방향으로 본 철길이다. 바로 앞이 화서역이다.
서호공원 가운데 있는 인공섬이다. 이 섬에는 수 많은 철새가 서식하고 있다. 새의 지상낙원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새똥으로 왼 섬이 뒤덮여 있다. 과연 새의 낙원일가? 망원으로 촬영했다.
보통 렌즈로 촬영한 인공섬이다.
광각렌즈로 촬영한 사진이다. 좌측에 여기산이 보이고 우측에 내가 사는 한진현대아파트가 보인다.
서호저수지 제방에서 광각렌즈로 촬영한 모습이다.
광각렌즈로 촬영하고 화면을 확대하여 촬영한 서호 인공섬 사진이다.
광각렌즈로 촬영하고 화면을 확대했다. 나무에 수 많은 새들이 앉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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