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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생각217

제사는 우리의 미풍 양속 우리나라의 미덕 중 하나는 온 가족이 모여 조상에게 올리는 제사이다. 제사 음식을 잘 드시고 가족에게 복과 운을 내려 주십사 바란다. 큰 명절인 설날과 추석날에는 먼 곳에 사는 가족이 한 자리에 모인다. 이런 풍속이 수 천 년 간 지속되는 것도 제사라는 것이 있어서가 아닐 가? 예서(.. 2020. 3. 7.
코로나바이러스의 온상이 된 사이비종교 코로나바이러스가 무섭게 우리나라를 덮고 있다. 지난 1월 20일 첫 확진자가 나온 후 45일만에 6088명이 발생했다. 대구신천지교회에서 2월 21일부터 대발행이 시작되었다. 오늘까지 대구·경북 지역 확진 환자는 5,188명이 발행했다. 대부분이 대구경북이라고 하지만 그 외지역에서도 꾸준.. 2020. 3. 5.
3.1절을 맞아 팔달산에 있는 일장기 게양탑을 보며 오늘은 3월 1일 일본의 침략에 항거 만세운동을 벌린 3.1절이다. 작년에는 3.1운동 100주년으로 성대하게 기념식을 거행했으나 올해는 코로나바이러스 창궐로 다른 평일과 같이 조용하게 지나고 있다. 나는 오늘 아침 7시에 태극기를 게양하고 오후에는 팔달산 남쪽 기슭에 있는 일장기 게양대 사진을 촬영했다. 지난 우리의 역사를 살펴보면 우리나라는 임진왜란 이후 400년간 일본의 침략에 시달려 왔고, 1910년에는 일제에 의해 강제 한일합방으로 나라를 잃게 되는 치욕이 있었다. 우리나라는 삼국시대나 고려시대, 임란 이전 조선시대만 해도 일본보다 문명국이었다. 그러나 그 후 일본은 유럽 문명을 일찍 받아 들여 선진국으로 발전했고, 우리는 그렇지 못해 발전이 없었다. 강대국이 된 일본은 임진왜란 때는 조총 등 .. 2020. 3. 1.
코로나바이러스 대발생에 대한 개인의 대응 코로나바이러스가 무서운 속도로 전파되고 있다. 다음은 KBS저녁 9시 뉴스 이수민 기자의 보도이다. "오늘(22일) 하루 추가 확진자가 200명 넘게 확인돼, 누적 확진자가 총 433명으로 늘었습니다. 추가 확진자 대부분은 대구,경북지역에서 나왔는데, 신천지대구교회, 경북 청도대남병원을 중심으로 집단 감염이 가속화됐습니다." 대구경북뿐만 아니라 이제는 전국 어디에서나 안심할 수 없게 되었다. 어느 누구도 이 바이러스에 감염이 안된다고 보장할 수 없게 되었다. 그렇다고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집에만 격리하여 있을 수도 없다. 어느 정도 활동을 해야 경제가 돌아가며 사회가 정상적으로 움직일 수 있기 때문이다. 바이러스로부터 감염을 막고 사회 경제활동을 하려면 각자 병에 걸리지 않도록 조치를 취하면 된다. 비록.. 2020. 2. 22.
코로나바이러스 대구 경북에서 대발생 우려 중국 우한에서 지난해 12월 시작한 코로나바이러스는 지금은 확진자가 7만명이 넘었고 사망자가 2000명을 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1월 20일 첫 환자가 발생한 이후 방역당국의 철저한 검역과 예방 조치로 환자가 엊그제까지만해도 30명을 넘지 않았으나 어제 대구경북에서 30명의 환자.. 2020. 2. 20.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위험에서 피해 전세 비행기로 입국하는 교민의 진입을 막는 사람들을 보며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중국은 물론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다. 중국 중앙(CC)TV는 “29일 오후 6시 기준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 확진환자가 총 6,078명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하루 사이 1,563명이 증가한 것이다. 총 사망자 수도 전날 대비 26명 늘어 132명으로 집계됐.. 2020. 1. 29.
온 세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방지에 난리 중국의 내륙도시 우한(武漢)에서 발생한 폐렴을 이르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걷잡을 수 없게 중국으로 확산되고 있고, 우리나라에도 1월20일 첫 환자가 발생하였고, 오늘까지 4번째 환자가 발생했다. 이 병은 사람에 의해 전염되며, 새로운 병균으로 지금의 기술로 치료가 안되는 무.. 2020. 1. 28.
인물에 대한 평가 춘추시대에 관중(管仲)이라는 인물이 있었다. 그는 제(齊)나라의 임금 환공(桓公)을 보필하여 제나라를 이른바 춘추오패(春秋五覇)의 첫번째 패자로 등극케 한 일등공신이다. 포숙아(鮑叔牙)와의 우정이 '관포지교(管鮑之交)'로 잘 알려진 바로 그 관중이다. 그는 왕도 제후도 아니면서 대.. 2020. 1. 7.
대동사회 건설에는 자유 제한 정책이 필요하다. 사람 사는게 아귀다툼일 때가 많다. 자신이 다른 사람보다 많이 차지하려고 한다. 서로 상대를 헐뜯어 남을 비하하고 자신을 높혀 더 높은 곳으로 오르려고 한다. 좁게는 형제간에도 서로 많이 차지하려고 싸우는 경우가 흔하다. 넓게는 나라 정치에서도 서로 많이 가지려고 싸운다. 자신.. 2019. 12. 29.
박힌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유림 세상은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특히 정보통신의 발달로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런 변화는 젊은이들이 이끌고 있으며 노인은 뒤처지고 세상으로부터 고립되고 있다. 디지털로 무장한 청년들은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으나 아날로그 시대의 노인은 자신의 경험뿐이다. 예전.. 2019.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