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나비 2024년 12월 모임
나비모임은 옛 농업기술원구소 곤충과 출신 퇴직자 모임이다. 이 모임은 2013년 12월 17일 옛 서울농대 후문 추어탕집에서 처음 모임을 시작한 후 분기별로 또는 매월 모임을 2024년 12월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이 모임의 회장은 그 때부터 올해까지 이영인 박사께서 맡았고, 총무는 내가 맡았다. 근래는 짝수 월 2째 수요일 저녁 모임을 하고 있다. 위 사잔의 좌측부터 박형만 박사, 나, 고현관 박사, 유재기 박사, 한만종 과장, 엄기백 박사, 한만위 박사, 염문옥 여사, 한상찬 교수, 송유한 교수, 윤종철 박사다. 이날 모임은 수원시 고등동 고등반점에서 있었다. 어제 나비모임의 회장인 이영인 박사께서 하늘 나라로 가셨다. 이영인 교수님은 언제나 청년같은 삶으신 분이다.
2024. 12. 27.
이런 일 저런 일로 하루 보낸다... 그게 쌓여 벌써 반년이 지나다
금년 (사)농산업발전연 수행하는 6항목 중 3항목을 맡았고, 3항목 중에서 1항목을 완료했고, 나머지 2항목 중 하나는 반쯤 수행했고, 하나는 아직 시험대상 해충의 발생을 기다리고 있다. 쑥에서 혹파리 과제는 거의 어려울 줄 알았으나 다행이 발행이 되어 수행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만 하면 그런대로 성과다. 경로당 회장으로 일은 의무지만 부담가는 일은 아니다. 그 외의 내가 하는 일은 거의 선택사항이다. 새벽 걷기 운동, 화성연구회 활동 참여, 성균관유도회 경기도본부에서 교재 발간, 유교신문 기사 작성, 수원향교 활동, 한시공부, 종사관련 행사 참석 등은 부담이 없는 일이다. 지난 6월 휴대폰 다이어리에 저장된 업무일지 살펴보니,1일(토) 용인향교 음악회 취재, 동부 약제 처리3일(월) 동부시험 진..
2024. 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