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수원향교 추기석전이 9월 28일 10시 30부터 수원향교에서 있었다. 그날 석전행사에서 나는 사회작 격인 집례를 맡아 제례봉행을 진행했다. 그날 나의 모습이 정경원 유교신문 수원주재기자에 의해 촬영되었다. 늙은 모습라 내키지는 않지만 해가 가고 달이 가면 지금이 가장 젊은 모습이라 생각하고 나의 모습을 여기에 올린다.
홀기를 창홀하는 다른 내 모습이다. 홀기(笏記)는 행동지침이라고 말 할 수 있는데, 한문으로 되어 있다. 한문으로 된 홀기를 노래하듯이 부르면 이를 듣고 제관과 집사가 행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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