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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석이 딸 김나영 결혼식 참석

by 仲林堂 김용헌 2024. 12. 29.

신랑 이성대와 신부 김나영이다. 제주에서 써핑하다가 만나 결혼했다고 한다.
집에서 5시 30분에 출발하여 1시간 걸려 김포공항 제2주차장 3층에 주차를 했다.
오전 7시 40분 발 이스타항공 이 비행기에 탑승했다.
항공기는 제주공항에 착륙 직전 이번 결혼식이 있는 라마다 호텔 옆을 지나 공항에 착륙했다.
호텔 1층 로비에 도착하자 신랑과 신부가 기념촬영하고 있었다.
예식하고 있는 모습이다.
호텔8층 예식장이다.
예식 후 관덕정 관람 후 용머리 해안에서 바다바람이 부는 가운데 신부측 하객 모습이다.
신부 아파트에서 오늘 어부가 특별히 잡아와서 요리해 만든 횟 안주이다. 껍질과 내장이다.
유명한 회 제주 다금바리 회이다.
돔 회이다.
좋은 안주가 넘치니 그 좋다는 다금바리 회도 제맛을 알 수 없었다.
앞쪽은 해삼이다.

어제 12월 28일 제주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사촌동생 용석이 딸 김나영 결혼식이 있었다. 먼 길이지만 우리 부부, 동생부부, 형수와 큰조카, 용란이 참석했고, 둘째집에서는 용신부부가 참석했다. 

 

우리집안에서 오랫만에 갖는 결혼식이다. 용석이는 훌륭한 사촌동생이다. 심장병 수술을 하면서도 고대 의대에 입학하여 의사로 제주에서 명의로 20여년을 일했고, 지금은 울릉도 보건소에서 의사로 일하고 있다. 집에서는 효자이고, 형제들과 우애있게 지내고 있는 등 어디 하나 흠이 없는 훌륭한 가장이고 모범인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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