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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가족 이야기

롯데프리미엄아울렛의왕점 방문

by 仲林堂 김용헌 2022. 4. 3.

전기차레이싱 모형 체험장이다.
나의 두 손자가 두 손으로 버튼을 누르며 경주 체험을 하고 있다.

 

모형 체험장에 스크린에 체험을 하고 있는 큰 손자가 화면에 보인다.
메인 건물에 있는 어스컬레이터다.

 

사람들이 무척 많다.

 

 

메인건물에서 유리온실 모양의 건물이 있는 밖으로 나가고 있다.
우리 가족이다.
밖에서 본 메인 건물이다. 건물이 커서 전체로 볼 수 없다.
물놀이 시설이다. 어린이들이 흥미를 돋군다.

 

유리온실 모양의 건물안으로 들어가자 1층은 식당이다. 식당에 빈 자리가 거의 없을 정도로 어느 가게나 할 것없이 다 장사가 잘 되는 것 같다.
빈 자리 찾기가 어렵다.
메인 건물 안 매장이다.

 

메인 건물 중앙에 있는 온실안의 커피점이다.
앞에 있는 유리 건물 1층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 그곳은 식당과 상가가 있었다.
잔디밭에 많은 사람들이 놀고 있다.

 

작은아들이 이곳 신발 가게에서 사준 내 신발이다. 집사람은 손자 신발을 사줬다.

어제는 서울 영등포 사는 작은아들로부터 의왕시 백운 옆에 있는 롯데프리미엄아울렛의왕점에서 만나자고하여 수원에서 집사람과 함께 20여분 차를 끌고 그곳에 갔다.  그 건물의 입구에서부터 롯데아울렛으로 가려는 차들로 붐볐다. 지하주차장 규모가 엄청나다. 주차한 차량이 수 천대가 되지 않을 가 싶다. 

 

아들 가족을 지하주차장에서 만나 지상으로 나오자 수 많은 사람들 있다. 먼저 두 손자는 Kia EV 모형전기차 레이스를 체험했다. 주변을 둘러 보니 중심에는 펜타곤모양 오각형의 대형 건물이 있고 산 아래에 온실모양의 건물이 둘러 있다. 중앙 잔디밭에는 젊은이들이 가족과 함께 나와 거닐고 있었다. 이곳 간판은 한글은 찾아 보기 어렵고, 거의 영문이다. 사람들도 젊은이와 그 자녀들이었다. 별천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곳에 오니 코로나 위험이 느끼지 않는다. 단지 마스크만 썼을 뿐이다. 너무 사람이 많으니 그들도 안전하니 이렇게 사람이 많은 곳에 찾겠지! 하는 생각에 나도 별 신경이 써지지 않았다. 

 

우리 가족은 식당에 들려 점심 식사했고 커피숖에서 차를 마시고, 저점부리를 먹었다. 신발가게에 들려 아들이 나와 처의 신발을 사줬고, 처는 두 손자의 신발을 사줬다. 

 

이곳 롯데아울렛은 승용차가 많지 않았던 예전에는 아주 외진 곳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자가용 시대에 의왕시라면 경기도는 물론 서울까지 수도권에 사는 사람이라면 그렇게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 자가용 운전자를 위해 주차 시설이 잘 되어 있어 불편없게 만들었다. 또 어린 자녀들과 함께 오니 자녀들이 즐겁게 놀 수 있는 체험장 등 여러 시설을 갖춰놓았다. 또 식당도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다. 먹고 즐기며, 사며 시간 보내기 좋은 곳이다.

 

수 많은 사람들을 보면, 재래시장이나 백화점에서 영업은 이런 먹고즐기며 보내는 이런 아울렛과 경쟁이 어렵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세상은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특히 젊은 세대는 더욱 그렇다. 

이 롯데아울렛은 백운호수 옆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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