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533 수원박물관 중 서예박물관의 문방구와 명필 글씨(2) 수원박물관 2층에 소재한 한국서예박물관에 12월 26일 방문하여 전시한 낙관 도장, 벼루 등 문방사우와 명필 작품을 촬영하고, 어제에 이어 오늘 두번째로 올립니다. 글방이다. 방 가운데에 책상이 있고, 그 위에 책과 등잔이 있고, 우측벽에는 붓이 걸려 있다. 벼루에 먹을 갈 때 물을 떨어.. 2018. 12. 28. 수원박물관 야외 전시 유물 박물관은 예전에는 관심이 없었으나 나이가 먹으면서 온고지신(溫故知新)이란 말이 더 가깝게 느끼게 되니 친근감이 생긴다. 나는 정년 퇴직 직후 박물관 해설사가 되려 했었다. 해설사 모집 공고문을 보고 원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러 경기 수원시 영통구 창룡대로 265 수원박물관에 왔으.. 2018. 12. 26. 겨울 초입에 만난 일월저수지 일월저수지가 겨울 초입에 들어서고 있다. 어제까지 머물렀던 미세먼지가 물러가고 찬 바람이 찾아 왔다. 12월 23일 서호저수지에서 탐방을 마치고 걸어서 일월저수지를 찾았다. 일월저수지 동서쪽에서부터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면서 초겨울 풍경을 잡아 보았다. 서호저수지는 아직 얼어.. 2018. 12. 23. 영인산 "시련과 영광의 탑" 영인산수목원을 12월 18일 방문하여 깃대봉으로 오르는 도중에서 "시련과 영광의 탑"을 구경했다. 이 탑은 1998년 8월 14일 준공했다. 높이 24m 둘레 26m의 양기둥탑과 길이 12m 높이 1.6m의 10폭 병풍식에 민족의 서사시를 새겨 문화와 역사적 가치를 드높였다. 시비 8억6천여만원을 투입, 94년 12.. 2018. 12. 19. 영인산 수목원에서 하룻 밤 청산회 회원 6명과 함께 충남 아산시 영인면 소재 영인산수목월에서 12월 18-19일 방문했다. 일행은 오전 10시에 도착하여 먼저 영림산의 한 봉우리에 세워진 "시련과 영광의 탑"깃을 구경하고, 깃대봉(371m)을 올라 사방이 훤하게 트인 산하를 구경했다. , 하산하면서 산림박물관 관람했고, .. 2018. 12. 19. 겨울의 문턱에 들어선 일월저수지 오늘은 12월 1일 겨울의 문턱에 들어선 날이지만 날씨는 온화하다. 단풍은 이미 다 지고 없지만 그래도 지극하게 이치를 찾으면 그 속에서 못 건질 것도 없다는 생각으로 집을 나섰다. 서호공원에서 촬영을 마치고 농진청 후문을 지나 광동한의원쪽에서 길을 건느고, 새한교회를 지나 일.. 2018. 12. 1. 광교산 시루봉 올라 뒤 돌아 본다. 청산회 회원과 같이 중국발 황사가 잔뜩 낀 11월 27일 광교산 하광교 종점에서 09시 50분 출발하여 절터를 지나 억세밭에 11시에 도착했다. 잠시 쉬었다가 시루봉에 11시 23분에 도착했다. 기념사진을 찍고 쉬었다가 11시 44분 노루목부터 하산했다. 광교종점에 도착하니 12시30분이었다. 광교.. 2018. 11. 27. 만추에 대전 현충원 산책 어제(10월 30일) 정오 는 대학 동기 모임이 대전시 유성구 학사서로 21번길 한 양식집에서 부부동반으로 있었고, 점심 후에는 대전 현충원에서 산책을 가졌다. 아래는 대전 현충원에서 대학동기 일행의 나들이하며 찍은 사진이다. 대전현충원 입구 주차장이다. 이곳에 주차를 하고 서쪽 능.. 2018. 10. 31. 용산 전자랜드에 설치한 서울드라곤시티 조형물 햇빛이 직접 렌즈 속으로 들어 오면 도깨비불과 같은 flare라는 것이 생긴다. 렌즈에 후드를 끼우면 flare를 좀 막을 수 있어 후드를 사용하나 나는 아직 후드 없어 인터넷으로 구입했으나 맞지 않는 것이라 판매한 용산전자랜드의 한 가게를 찾아 가서 반환하고 근처 카메라점에서 후드를 .. 2018. 10. 27. 일월저수지의 일몰과 만추 때로는 보기 드문 경치는 비개인 날 저녁에 오는 경우가 있다. 오늘 점심 때 까지만 해도 비가 왔었다. 점심 식사 후 수원시평생학습관에서 사진 강의를 마치고 나오니 날씨가 개였다. 그리고 수원향교에 잠시 들린 후 집으로 올 때는 햇빛이 나왔다. 이렇게 날씨가 비가 온후 개인 날로 하.. 2018. 10. 26.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5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