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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여행/중국여행83

윈난 자유여행(25) 취호(翠湖)공원 지난 5월23일 샹그릴라 에서 여행을 맡치고 더칭공항에서 비행기로 쿤밍에 도착했다. 예약한 호텔에 여장을 풀고, 먼저 원통사 구경 후 버스타고 바로 근처에 있는 취호(翠湖)공원북문에 도착했다. 중국은 왼만한 곳은 입장료를 받는다. 그런데 이곳은 무료입장이라 기분 좋게 입장했다. .. 2014. 6. 25.
윈난 자유여행(24) 운남민족촌(云南民族村) 중국은 한족이 중심인 나라이며, 티벳트에 장족, 신강에 위그로족, 연변에 조선족 등 55개의 소수민족은 변방에 사는 다민족 국가이다. 소수민족 중 절반이 25개 민족이 운남에 살고 있다. 따리에사는 바이족, 리장에서 사는 나시족 등 인구가 수백만이 되는 민족도 있는 반면 인구가 수천.. 2014. 6. 24.
윈난 자유여행 (23) 나시동파(納西東巴) 문자 리지앙(丽江)에는 여러 소수민족이 살고 있다. 그 중 리장고성(丽江古城)에 주로 사는 나시(纳西)족이 있다. 지난 5월18일 리장고성 변두리에 숙소를 정하고 고성 중심지인 사방가(광장)에 도착하자 한 무리의 할머니들이 춤을 추고 있었다. 나중에 알고보니 그들이 나시족이었.. 2014. 6. 22.
운남 자유여행 (23) 샹글릴라의 공동번영 리짱에서 샹글릴라 시내로 버스 타고 들어 오면서 처음에는 3,200미터 이상의 고원에서 초목이 완전히 달라 호기심을 자극했고, 점차 시내로 접어 들자 번듯한 현대식 건물이 끝없이 이어진다. 이 오지에 이렇게 훌륭한 건물이 있다니 놀랍다. 이곳 더칭자치주정부 힘만으로는 세우기 어.. 2014. 6. 20.
운남 자유여행 (22) 운남민족촌(云南民族村) 중국은 한족이 중심인 나라이며, 티벳트에 장족, 신강에 위그로족, 연변에 조선족 등 55개의 소수민족은 변방에 사는 다민족 국가이다. 소수민족 중 절반이 25개 민족이 운남에 살고 있다. 따리에사는 바이족, 리장에서 사는 나시족 등 인구가 수십만이 되는 민족도 있는 반면 인구가 수천.. 2014. 6. 8.
운남 자유여행 (22) 스린(石林) 쿤밍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는 스린(石林)이다. 바위가 숲과 같다하여 석림이라 부른다. 바위가 돌기둥 모양으로 형상이다. 세계지질공원이고 중국 최고 등급관광지(AAAAA)로 지정되어 있다. 쿤밍시내에서 동쪽으로 78km 떨어져 있다. 우리는 여행사 관광상품 전단지를 보고 호텔 직원에게.. 2014. 6. 6.
운남 자유여행 (21) 푸따큐어공원(普达措国家公园) 어제 (5월21일)는 샹글릴라에서 22km떨어진 푸따큐어공원(普达措国家公园)에 다녀 왔다. 샹그릴라는 장족의 전통문화가 잘 보존된 지역이지만 최근 중국정부의 근대화 사업으로 도시화 되었고 일부 남 있는 전통 거리는 화재로 많이 없어 졌다. 샹글리라가 자랑하는 것 중 하나.. 2014. 6. 5.
윈난 자유여행 (20) 샹글리라의 뚜커쫑쿠청(独克宗古城)과 스팡지에(四方街) 샹글리라의 뚜커쫑쿠청(独克宗古城)과 스팡지에(四方街) 중국 윈남에는 옛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몇 개의 도시가 있다. 따리의 따리꾸청(大理古城), 리짱의 리짱꾸청(丽江古城) 그리고 이번에 방문한 샹글리라의 뚜커쫑쿠청(独克宗古城)이다. 쑹찬린스 구경하고 택시를 타고 .. 2014. 6. 5.
운남 자유여행 (19) 샹그릴라 장족 사람들 샹그릴라는 중국 서남부 운귀(云貴)고원과 청장(青藏)공원에 위치하는 지역으로 사천성 일부, 운남성의 따리와 리장을 포함한 일부, 티벳트 동부에 이르는 넓은 지역을 가리키며 지구상에 마지막 남은 정토로 알려진 곳입니다. 그 중심에 샹그릴라라는 도시가 있습니다. 행정구역으.. 2014. 6. 4.
운남 자유여행 (18)쑹짠린사(松赞林寺) 쑹짠린사(松赞林寺)는 샹글리라 시내 북쪽에 있으며, 티벳에 있는 포탈라궁과 비슷한 모양이라 작은 포탈라궁이라고도 한다. 우리 숙소에서 사원 매표소까지는 200여미터 밖에 안되지만, 쑹짠린사 건물을 보려면 거기서 셔틀 버스를 타고 5분가량 가야 한다. 입장료 115위엔를 내고 대.. 2014. 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