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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식물과 꽃148

봄 무대의 주인공들 컴퓨터를 오래 보니, 집중이 안되고 눈이 잘 보이지 않아 점심 먹고 바람 쏘이려고 카메라를 챙겨 집을 나섰다. 날씨가 풀리자 어김 없이 꽃들이 피어나고 있다. 옛 시인 묵객은 꽃은 해 마다 봄이 오면 피는데 사람의 봄은 어찌 다시 오지 않는 냐며 청춘을 아쉬워하고, 나이듬을 서려워.. 2019. 4. 6.
다시 본 미선나무와 영춘화 옛 서울대학교 농대 정원에 3월 26일에 이어 3일 후인 29일 촬영한 미선나무와 영춘화 꽃이다. 2019. 3. 29.
다시 본 매화와 홍매화 지난 3월 26일 옛 서울대학교 농대 교정에서 매화, 홍매화, 영춘화, 미선나무 등 꽃을 촬영했다. 그러나 그날 빛도 좋지 않은 편이었고, 촬영한 사진도 만족하지 못해 3일만인 오늘 다시 촬영했다. 먼저 매화와 홍매화 사진이다. 2019. 3. 29.
진달래 꽃 만나다. 봄이 오면 산수유부터 시작하여 매화, 봄까치꽃, 목련, 개나리, 민들레, 영춘화, 진달래 등 봄 꽃이 연달아 핀다. 이들 중에서 진달래가 피면 봄은 한창 무르익어 갈 때이고, 벚꽃과 아카시아, 마로니에, 라일락, 영산홍이 피면 봄날은 갈 때이다. 오늘은 옛 서울대학교 농과대학 정원에서 .. 2019. 3. 29.
옛 서울대학교 농과대학 교정에서 본 영춘화 봄을 맞이하는 꽃이라고 하는 영춘화(迎春花)를 옛 서울대학교 농과대학 교정에 갔다 예상치 않았는데 만났다. 처음에는 개나리이줄 알았으나 자세히 보니 가지가 녹색으로 다른 식물이었다. 휴대폰에 있는 꽃검색 버튼으로 찍으니 영춘화라고 꽃 이름이 나왔다. 다시 확인하니 틀림 없.. 2019. 3. 26.
다시 본 매화 지난 3월 23일 남의 담장 넘어로 겨우 매화 촬영하다보니, 원하는 각도와 거리에서 촬영이 어려웠다. 오늘은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옛 서울대학교 농과대학 정원에서 매화나무를 원하는 자세와 각도에서 촬영을 했다. 개화한 매화이다. 꽃망울이다. 2019. 3. 26.
홍매화 매화는 세한삼우(歲寒三友) 송죽매(松竹梅)로 선비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홍매화는 흔히 보기 드문 매화로 더 그랬다. 오늘 3월 26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옛 서울대학교 농대대학 교정 정원에서 우연히 홍매화를 발견했다. 그 모양을 여러 각도에서 잡아 보았다. 2019. 3. 26.
서울대학교 농과대학 옛 터에서 본 미선나무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옛 서울대학교 농과대학 본관 옆 정원에서 미선나무 꽃을 3월 26일 오전 촬영했다. 키가 작은 관목으로 꽃은 골단추나 아카시아 모양이다. 이 나무는 우리나라의 고유종이다. 백과사전에서 미선나무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기록하고 있다. 대부분의 우리나라 .. 2019. 3. 26.
매화(梅花) 매화는 난초, 국화, 대나무와 더불어 사군자의 첫머리에 꼽히고 세한삼우(歲寒三友) 송죽매(松竹梅)로 자리를 차지하면서 매화는 조선사회를 대표하는 지식인들의 문화이자 멋이었다. 매화를 노래한 수많은 조선의 선비들 중에 퇴계 이황만큼 매화 사랑이 각별했던 이도 없다. 매화 시 91.. 2019. 3. 23.
당수동 시민농장 코스모스 꽃 사진 수원시 권선구 당수로 130 당수동시민농장에 가족과 함께 10월 21일 오후 소풍 갔다. 이날 촬영한 풍경사진은 "국내여행" 카테고리에 올렸고, 꽃 사진은 이곳 "동식물과 꽃" 카테고리에 올리다. 꽃 사진은 주로 매크로렌즈(Canon Macro Lens EF 100mm)로 촬영했다. 조리개는 열고(f: 4-5)로 촬영했다. .. 2018.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