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맞이하는 꽃이라고 하는 영춘화(迎春花)를 옛 서울대학교 농과대학 교정에 갔다 예상치 않았는데 만났다. 처음에는 개나리이줄 알았으나 자세히 보니 가지가 녹색으로 다른 식물이었다. 휴대폰에 있는 꽃검색 버튼으로 찍으니 영춘화라고 꽃 이름이 나왔다. 다시 확인하니 틀림 없이 영춘화가 맞았다.
영춘화는 검색해 보니 다음과 같다.
영춘화(迎春花, Jasminum nudiflorum)는 중국 원산이며 한국 중부 이남에서는 관상용으로 심는 낙엽관목이다. 가지가 많이 갈라져서 옆으로 퍼지고 땅에 닿은 곳에서 뿌리가 내리며 능선이 있고 녹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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