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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 기술59

포도나무 가지치기 포도는 가지를 짤라 땅에 묻으면 가지에서 바로 뿌리가 내리는 아주 생명력이 높은 나무이다. 다른 과일나무에 비하여 병해충 피해도 더 하고 키우시 쉽다. 집에 없어도 가지를 지붕으로 올릴 수도 있어 개인 주택이라면 어디든 심을 수 있 수 있다. 포도나무를 심어 놓고 보면 가지치기.. 2013. 7. 30.
농사 잘 짓기 위한 조건 공부 못하여 대학에 못가던가 취직이 어려우면 "농사라도 짓지 뭐?" 그랬다. 농사는 쉬우니까 누구든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막상 농사는 그렇게 만만한 것은 아니다. 많은 사람이 농사를 지면서 실패하는 원인이 준비 없이 그냥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니까하며 소홀히 대하여 그.. 2013. 7. 30.
삼척 산비탈에 배추 심는 사람들 강원도는 예전에 감자바위라고 하였으나 요즘은 감자보다 더 흔한게 배추다. 강원도 배추바위라고 불러야할지 모른다. 왼통 산이 배추로 덮힌다. 본래 배추는 한 여름이 지나 찬 바람이 불기시작하면 파종하여 첫눈이 내릴 때 수확하여 김장을 해서 채소가 먹을 수 없는 겨울에 먹었다. .. 2013. 7. 30.
흙없이 물로 재배하는 토마토 농가 (토마토 양액재배 농가) 2010. 10. 27. 전북 순창 흥동면 수경재배 토마토 재배 온실에서 촬영 2013. 7. 29.
홍천의 한 머루 농장 옛날에는 머루는 깊은 산 중에만 있었지만 요즘 맛보기 머루는 울타리도 있고, 농사꾼의 머루는 밭에 있었다. 맛을 보니 당도가 포도 못지 않으나 포도 알에 비하여 너무 작고, 씨가 하나지만 큰 편이다. 아무래도 포도에 비하면 야생 그대로라 사람들의 입맛에 맛게 진화한 포도에 비하.. 2013. 7. 29.
홍천 곡산농장 방문 자업자득 현판이 있는 강원도 홍천의 한 농가를 방문했다. 이 말은 땅은 거짓이 없으며, 일하면 일 한 만큼 득이 온다는 뜻일 게다. 농촌에서도 열심히 일하는 사람은 잘 살 수 있음을 보여 주고 있음을 바로 알 수 있었다. 우리 일행이 방문한 곡산농업원이다. 살림집이 바로 길가 있었다... 2013. 7. 29.
한참 크고 있는 배추와 무 배추는 모종으로, 무는 씨로 8월29일 심었다. 오늘로 심은지 3주가 지났다. 이 두 작물은 밤에는 춥고 낮에는 더운 가을 날씨가 제격이다. 지난 주에 비하여 훨씬 자랐다. 사람으로 보면 어린시절은 막 지나 청년기로 한참 자랄 나이이다. 농사는 잡초와 전쟁이라고 하지만 가을 농사에 풀.. 2013. 7. 29.
쏠쏠한 재미를 주는 고추와 옥수수 농가 무더위가 한창인 요즘 나의 주말 농장의 옥수수와 고추는 결실을 하고 있다. 올해 농사도 대체로 잘 되고 있다. 농사는 자식 키우는 것과 같이 커가며 결실하는 모습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고 수확 후 나누는 기뿜을 갖여다 준다. 늦게 심은 옥수수가 이삭이 나왔다. 1차와 2차 파종은 한 두.. 2013. 7. 29.
놀아운 속도로 크는 삼척의 배추 지난 지자체단체장 선거 며칠 전인 5월15일 배추농사로 유명한 강원도 삼척시 하장면 장전리를 방문했을 때 배추를 심고 있었다. 그리고 2달이 채 못된 7월10일 다시 그곳에 와 보니 벌써 배추가 속이 차 수확을 기다리고 있었다. 2010년 5월15일 배추 모종을 심던 날 그후 55일이 지난 7월10일 .. 2013. 7. 29.
안면도에서 고추밭 구경 올해 5월은 유난히 꽃샘추위가 심했던 한 해였다. 중부지방에 심은 고추는 자라지 못했는데, 안면도에 가보니 고추가 무척 잘 자라고 있었다. 고추 크기도 크고 제법 큰 고추 열매가 달렸다. 고추는 위 사진과 같이 노지에서 재배를 많이 하고 있다. 지주대 키를 보면 이 고추가 얼마나 크.. 2013.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