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가족 이야기251 경희신통한의원 개원하는 날(2009년 4월 3일) 그런대로 쓸만한 간판을 가지고, 최신 시설을 갖추고, 부모를 비롯한 여러 친지의 성원을 받으며 신흥 도시 오산시의 목 좋은 자리에서 병원 문을 열었다. 나의 아들 김세중원장과 며느리가 함께 했다. 2017. 7. 9. 광산김씨대종회 임원직을 마치고 광산김씨대종회에서 지난 10년간 이사, 명예기자, 종보편집위원, 재무담당이사, 전례담당이사로 다른 임원보다 많은 역활을 해왔었다. 금년 신임회장이 선출되고 새 집행부를 구성하면서 나는 이 모든 직위에서 물러나고, 상임자문위원으로 위촉받았다. 상임자문위원 임명은 임원에서 .. 2017. 6. 13. 우리 가족 곤지암 해여림빌리지에서 1박2일 우리가족 10명은 6월 10-11일 경기도 여주시 산북면 해여림로 78 해여림빌리지에서 처의 생일기념으로 1박 2일 모임을 가졌다. 작은아들이 예약을 했고, 집사람과 나는 내차로 용인 수지 큰아들네 아파트에 10시 40분경 도착하자 큰며느리, 다연이, 지유가 아파트 현관앞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2017. 6. 12. 큰 아들 식구와 함께 어린이날을 대신하여 롯데마트에서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에 맞춰 5월 7일(일요일)에 큰아들가족이 우리집에 왔다. 온다고 해서 청소 해 놓고 점심 때도 지나 13시가 다 되어도 연락이 없다. 집사람은 화가 잔득 났다. 집사람이 기다리다 못해 전화를 건다. 오지 말라. 전화도 한 통 없느냐고 아들에게 질책을 한다. 지난 설 때 .. 2017. 5. 8. 세배돈과 용돈 예전 설날에는 어르신들에게 세배내는 필수 였던 것 같았다. 가족은 말할 것도 없고, 동네 어른들의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세배했다. 동네 어른에게 세배하면 작은 상에 떡과 몇가지 음식을 내놓았다. 그 때는 이웃 어른 세배는 물론 집안 어른세배도 음식은 주었지만 세배돈은 주지 않았.. 2017. 1. 29. 설 전날 찾은 화성행궁 앞 수원시립아이파크 미술관 관람 수원 화성행궁앞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에서 2월 15일까지 전시하고 있는 이억배 작가의 작품을 나의 가족과 함께 관람했다. 큰 소년 다연이는 미술을 좋아해서 좋은 작가의 작품을 보면서 안목을 넓혔지 않았을 가 싶다. 이억배 작가는 용인출신으로 수원에서 중고등학교를 나오고 홍.. 2017. 1. 28. 박근혜 퇴진 광화문 시위 참가 철학이 없는 사람은 본질이 무엇인가 살피지 못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그러면 나갈 길을 모르고 다른 사람에 흔들리게 된다. 대통령 박근혜가 바로 그런 사람이었다. 지금 우리나라 정치는 박근혜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사악한 마음으로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무지한 박근혜를 "위.. 2016. 11. 27. 나의 결혼기념일에 만난 우리 가족 어제(11월 20일) 나의 가족이 큰 아들이 사는 수지에서 만났다. 예전에는 한 집에서 사는 게 보통이었지만 지금은 서로 떨어져 살다보니 자주 만나지 못한다. 지난 추석 때 만나고 이번에 두 달이 지난 후 다시 보는 게다. 큰 아들이 수지LG빌리지에서 성복동 대우푸르지오아파트로 이사해.. 2016. 11. 21. 동영상 편집을 배우다. 배움이란 써 먹으려고도 하지만 덤으로 배우고 알게 되는 기쁨이 따라 온다. 지난 몇 년간 중국어를 배우고 있고, 향교에서 한시를 배우며, 얼마전 중국어판 당시(唐詩)를 공부하고 있다. 정말 죽는 날까지 배운다고 하는 말이 맞는 것 같다. 지난 5-6월에는 성균관 석전교육원에서 전통예.. 2016. 7. 19. 서울대공원에서 어린이날 우리 가족 나들이 서울대공원에서 2016년 5월 5일 어린이날 나들이 간 우리 가족 기념 사진이다. 5월14일 돐이 되는 재율이만 심한 폐렴을 앓고 난 후라서 참석못했다. 재율이는 돌보미 할머니가 집안에서 간호를 받고 있다. 작은 아들이 일찍 서둘러 8시반에 서울대공원에 도착했다고 연락이 왔다. 우리 집에.. 2016. 5. 8.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