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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가족 이야기

우리 가족 곤지암 해여림빌리지에서 1박2일

by 仲林堂 김용헌 2017. 6. 12.

우리가족 10명은 6월 10-11일 경기도 여주시 산북면 해여림로 78 해여림빌리지에서 처의 생일기념으로 1박 2일 모임을 가졌다. 작은아들이 예약을 했고, 집사람과 나는 내차로 용인 수지 큰아들네 아파트에 10시 40분경 도착하자 큰며느리, 다연이, 지유가 아파트 현관앞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내 차에 큰 아들네 식구와 같이 타고 여주로 행했다. 목적지인 빌리지에 도착하기 전 이천쌀밥집에서 점심(12,000원/인)을 주문하고, 작은 아들네 가족이 올 때까지 기다렸다. 작은아들가족과 만나 잠심을 같이 한 후 빌리지에 도착했다. 숲숙에 단독 숙박용 주택이 여기 저기 있고, 캠핑장, 놀이터, 수영장, 공연장 등 여러 시설물이 있었다. 


우리 가족이 묵게 될 숙소는 수련이 있는 연못이 바로 보였고, 방 2, 거실 1가 있었다. 우리 가족은 산책길에 나섰다. 놀이터에서 놀아보고, 소공연장 무대에 할머니와 손자 손녀가 연기자가 되었다. 특히 4살 자리 재훈이의 흥겨운 몸짓에 눈이 따라 갔다.   


저녁에는 뒤 늦게 온 큰 아들까지 우리 가족 10명이 모두 모여 숯불에 삼겹살 구이로 먹고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그 후 손자손녀의 생신축하 노래속에 생일케이익 커팅이 있었다.


재훈이가 벌 한마리 땅위에서 움직이는 것을 보고 호기심에 바로 지나치지 못하고 있다.


초등학교 5학년 12살 다연이! 쑥 컸다.

 

재훈이가 동화의집에 올라 창문을 열고 밖을 보고 있다.

시어머니, 며느리, 손자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공룡에 유난히 흥미를 가진 재훈이가 모형공룡을 보고 무서워하고 있다.


엄마와 아들이 모형공룡 앞에서 즐거워하고 있다.


공룡이 무섭지 않은 재훈이다. 재훈이는 실물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다.  


도시에서 나와 자연 속으로 들어 온 재율이 모두가 흥미롭다.


모형 놀이터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OO7(공공칠빵)게임을 하고 있다.

 


무대에서 무할머니와 손자, 손녀가 춤을 추고 있다.


네살짜리 재훈이도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들고 있다.



모두 만화영상이 나오는 휴대폰을 보고 있다.


지유가 가장 신났다.


우리가 묵은 숙소 앞에 연꽃 정원에 있는 팔각루이다.


앞에 보이는 건물에서 1박을 했다.

나의 손자, 손녀가 빌리지에서 TV를 보고 있다.

이천쌀밥집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있다. 큰 아들은 아직 도착하지 못해 이 사진에는 빠졌다.

  

저녁에 빌리지에서 숯불구이 파티이다.  

좌측부터 큰 손자, 작은 아들, 처, 큰 아들, 큰 손녀, 큰며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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