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가족 이야기251 벌써 환갑이라. 얼마전만해도 내일 모래가 환갑이라고 하면서도 그 날이 이렇게 다가 빨리 다가 올 줄은 몰랐지 언제나 청춘인줄만 알았다. 그런건 남의 일이라고 여겼섰는데 정말 내일 모래로 다가 왔다. 어쩌다 비바람 맞지 않고 좋은 터에 씨앗이 떨어져 그런대로 살아온 거지 저 큰 소나무같이 살아보겠다고 되돌.. 2010. 1. 10. 이전 1 ··· 23 24 25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