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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제방에 선 큰 나무 일제 강점기 서호 제방에는 나무가 많았으나, 지금까지 살아 남은 나무는 몇 그루가 남았습니다. 그 중에서 소나무가 아닌 고목 2그루입니다. 여명에 찍은 사진으로 잎새은 하나 없이 가지만 남았지만 보기 좋습니다. 일제 강점기 때 서호 제방 모습입니다 2013. 7. 29.
부러울게 없는 철새 수백마리의 철새가 서호를 찾아와 머문 후 추운 날씨로 얼음이 얼기 시작하자 떠나고 있다. 수 많은 생명 중에서 새로 태어나면 무엇이 될고 묻는다면 아마 새라고 답하지 않을 가? 그 중에서도 두루미면 더 좋을 겠다. 그 자태가 아름답고 서둘 것이 없이 훨 훨 나는 모습이 평화롭다. 아.. 2013. 7. 29.
어둠을 뚫고 무슨 해결해야 할 목표라도 있는 듯한 새벽운동 무슨 일이든 꾸준히 하기는 쉽지 않다. 나이가 들면서 점점 늘어가기만 하는 체중을 줄이기는 쉽지 않았다. 덜 먹어 칼로리 섭취를 줄이고 활동을 많이 하여 칼로리를 줄이면 되는 줄 알고 있지만 실천은 싶지 않았다. 특히 아무 것도 가리지 않고 무엇이나 잘 먹는 먹성 때문에 더 그렇다.. 2013. 7. 29.
농촌체험마을 옛 농기구와 가구 2013. 7. 29.
강원도 홍천의 농촌체험마을 먹고 살아 갈 농토도 거의 없는 강원도 두메 산골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 갈 가? 도시생활을 하는 사람은 산촌 생활이 궁금하고, 어린 시절 시골에 살았던 사람은 옛 시절이 그리워 한번 그런 두메 산골 체험을 해 보고 싶다. 산촌 체험마을이 강원도 춘천에서 한 시간 가량 양구방향으로 46.. 2013. 7. 29.
서포 김만중의 정려 서포 김만중의 정려는 대전시 유성구 전민동 선비촌 마을에 있다. 이 마을의 뒷 산에는 서포의 할아버지 허주공 김반과 아버지 충정공 김익겸의 묘가 있다. 지난 11월17일(음력 10월 12일)은 허주공의 세일사(歲一祀)가 있었다. 歲一祀란 일년에 한번 지내는 제사이다. 4대 봉사(奉祀)는 방안.. 2013. 7. 29.
늦가을 서호공원의 억새 갈대와 억새는 누구의 손길이 없어도 자라는 생명력이 큰 풀로 농사에는 지장을 주는 잡초이지만 늦 가을 그 꽃은 아름다워 지나는 사람의 눈길을 끈다. 농사를 짓지 않고 묵히면 어떻게 될가? 답은 "갈대 세상이 된다"이다. 습지에서 가장 경쟁을 잘하는 식물이 갈대이며, 그 다음으로 센.. 2013. 7. 29.
흙없이 물로 재배하는 토마토 농가 (토마토 양액재배 농가) 2010. 10. 27. 전북 순창 흥동면 수경재배 토마토 재배 온실에서 촬영 2013. 7. 29.
내연산 폭포에 새긴 선비들의 흔적 포항에서 북쪽으로 40여분 걸려 차로 갈 수 있는 내연산은 서울에서는 참 먼 곳이다.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나 가 볼만한 곳이다. 기암기석으로 둘러싸인 연산폭포는 눈길을 사로 잡는다. 바위에 옛 선비들이 새긴 이름자를 볼 수 있다. 바위에 새긴 글자로 보아.. 2013. 7. 29.
강천산 모과나무와 단풍나무 강천산은 요즘 단풍으로 소문이 난 곳이다. 이곳은 고추장으로 유명한 고장인 전북 순창에 있다. 순창군 사람들은 내장산 단풍에 못지 않다며 전북의 금강산이라고 자랑하고 있다. 내장산에 비할 수는 없겠지만 전국에서 몰려드는 수 많은 단풍 관광객으로 못살을 앓는 내장산 보다 유명.. 2013. 7. 29.
양천허씨의 세일사 봉행 아래 글은 타 문중은 관심 없겠지만, 우리의 제례전통문화로 이해하고 읽어주실 것으로 이해 바랍니다. 병인년(2010년) 양천허씨할머니 세일사가 11월10일(음력 10월5일) 충남 논산시 연산면 고정리 할머니묘소에서 봉행되었다. 허씨할머니는 겨우 17세 남편인 검열공께서 병환으로 돌아가.. 2013. 7. 29.
서출지의 안내문이 틀린 게 아닌가? 이야기가 있어야 흥미를 끌 수 있다. 관광지에 가면 안내판은 이야기이다. 간판을 보고 흥미를 끌 수 있는 스토리가 있어야지 그렇지 못하면 아무 의미를 찾지 못한다. 경주 남산에 있는 서출지란 유명한 곳이 있다. 이곳의 간판 내용은 아무리 읽어 보아도 내용을 알 수 없다. 그리고 이.. 2013.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