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662 안면도 승지저수지 안면도 꽃지해변의 한 펜션에서 숙박을 하고 일출을 보려 가던 중 우연히 만난 안면도 승지1저수지이다. 이 저수지는 안면고등학교 뒤편에 있다. 조금 결빙이 되어 반영은 시원치 않다. 갑자기 나타난 이방인을 보고 철새들이 놀라 비상하고 있다. <2010. 12. 24. 안면도 승언1저수지에서>.. 2013. 7. 29. 서호제방에 선 큰 나무 일제 강점기 서호 제방에는 나무가 많았으나, 지금까지 살아 남은 나무는 몇 그루가 남았습니다. 그 중에서 소나무가 아닌 고목 2그루입니다. 여명에 찍은 사진으로 잎새은 하나 없이 가지만 남았지만 보기 좋습니다. 일제 강점기 때 서호 제방 모습입니다 2013. 7. 29. 부러울게 없는 철새 수백마리의 철새가 서호를 찾아와 머문 후 추운 날씨로 얼음이 얼기 시작하자 떠나고 있다. 수 많은 생명 중에서 새로 태어나면 무엇이 될고 묻는다면 아마 새라고 답하지 않을 가? 그 중에서도 두루미면 더 좋을 겠다. 그 자태가 아름답고 서둘 것이 없이 훨 훨 나는 모습이 평화롭다. 아.. 2013. 7. 29. 어둠을 뚫고 무슨 해결해야 할 목표라도 있는 듯한 새벽운동 무슨 일이든 꾸준히 하기는 쉽지 않다. 나이가 들면서 점점 늘어가기만 하는 체중을 줄이기는 쉽지 않았다. 덜 먹어 칼로리 섭취를 줄이고 활동을 많이 하여 칼로리를 줄이면 되는 줄 알고 있지만 실천은 싶지 않았다. 특히 아무 것도 가리지 않고 무엇이나 잘 먹는 먹성 때문에 더 그렇다.. 2013. 7. 29. 농촌체험마을 옛 농기구와 가구 2013. 7. 29. 강원도 홍천의 농촌체험마을 먹고 살아 갈 농토도 거의 없는 강원도 두메 산골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 갈 가? 도시생활을 하는 사람은 산촌 생활이 궁금하고, 어린 시절 시골에 살았던 사람은 옛 시절이 그리워 한번 그런 두메 산골 체험을 해 보고 싶다. 산촌 체험마을이 강원도 춘천에서 한 시간 가량 양구방향으로 46.. 2013. 7. 29. 서포 김만중의 정려 서포 김만중의 정려는 대전시 유성구 전민동 선비촌 마을에 있다. 이 마을의 뒷 산에는 서포의 할아버지 허주공 김반과 아버지 충정공 김익겸의 묘가 있다. 지난 11월17일(음력 10월 12일)은 허주공의 세일사(歲一祀)가 있었다. 歲一祀란 일년에 한번 지내는 제사이다. 4대 봉사(奉祀)는 방안.. 2013. 7. 29. 늦가을 서호공원의 억새 갈대와 억새는 누구의 손길이 없어도 자라는 생명력이 큰 풀로 농사에는 지장을 주는 잡초이지만 늦 가을 그 꽃은 아름다워 지나는 사람의 눈길을 끈다. 농사를 짓지 않고 묵히면 어떻게 될가? 답은 "갈대 세상이 된다"이다. 습지에서 가장 경쟁을 잘하는 식물이 갈대이며, 그 다음으로 센.. 2013. 7. 29. 흙없이 물로 재배하는 토마토 농가 (토마토 양액재배 농가) 2010. 10. 27. 전북 순창 흥동면 수경재배 토마토 재배 온실에서 촬영 2013. 7. 29. 내연산 폭포에 새긴 선비들의 흔적 포항에서 북쪽으로 40여분 걸려 차로 갈 수 있는 내연산은 서울에서는 참 먼 곳이다.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나 가 볼만한 곳이다. 기암기석으로 둘러싸인 연산폭포는 눈길을 사로 잡는다. 바위에 옛 선비들이 새긴 이름자를 볼 수 있다. 바위에 새긴 글자로 보아.. 2013. 7. 29. 이전 1 ··· 452 453 454 455 456 457 458 ··· 4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