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662 강천산 모과나무와 단풍나무 강천산은 요즘 단풍으로 소문이 난 곳이다. 이곳은 고추장으로 유명한 고장인 전북 순창에 있다. 순창군 사람들은 내장산 단풍에 못지 않다며 전북의 금강산이라고 자랑하고 있다. 내장산에 비할 수는 없겠지만 전국에서 몰려드는 수 많은 단풍 관광객으로 못살을 앓는 내장산 보다 유명.. 2013. 7. 29. 양천허씨의 세일사 봉행 아래 글은 타 문중은 관심 없겠지만, 우리의 제례전통문화로 이해하고 읽어주실 것으로 이해 바랍니다. 병인년(2010년) 양천허씨할머니 세일사가 11월10일(음력 10월5일) 충남 논산시 연산면 고정리 할머니묘소에서 봉행되었다. 허씨할머니는 겨우 17세 남편인 검열공께서 병환으로 돌아가.. 2013. 7. 29. 서출지의 안내문이 틀린 게 아닌가? 이야기가 있어야 흥미를 끌 수 있다. 관광지에 가면 안내판은 이야기이다. 간판을 보고 흥미를 끌 수 있는 스토리가 있어야지 그렇지 못하면 아무 의미를 찾지 못한다. 경주 남산에 있는 서출지란 유명한 곳이 있다. 이곳의 간판 내용은 아무리 읽어 보아도 내용을 알 수 없다. 그리고 이.. 2013. 7. 29. 경주 남산 경주 남산은 아래 설명에 있듯이 경주의 남쪽에 있는 산으로 수 많은 불교 유적이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천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중국이나 이집트 문명에 비하면 보잘 것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적지 않은 유적이 찬란하게 꽃 피운 신라의 문화를 이야기 해 주고 있다. 경주 .. 2013. 7. 29. 단풍에 물든 백양사 백양사는 내장산의 끝 자락에 있으며, 지역은 전남 장성이다. 우리 일행이 방문한 날은 10월 27일로 단풍은 높은 산에는 한창이나 아래에는 시작이었다. 내장산이 너무도 단풍으로 유명하지만 이곳 백양사 단풍도 볼만하다. 바위 산 아리에 백양사가 자리 잡고 있다. 백양사가는 길 초입이.. 2013. 7. 29. 삼척 정선 가면서 단풍구경 여행으로 방문했다면 좋은 풍경 포착했으련만 업무차 방문으로 남의 차에 타고 가다 보니 사진은 별로이다. 저급 사진이지만 올려본다. 아름다운 고급주택도 있지만, 그저 그런 서민이 살아가는 집 여기 있네라고나 할 가 해서... 삼척시 하장면 광동리에서 본 느티나무(?)고목 붉게 물든 .. 2013. 7. 29. 안압지 야경 임해전지(臨海殿址)는 통일신라시대에는 궁궐이었으나 폐허가 되어 조선시대에 기러기와 오리가 날아 오는 곳이라고 하여 안압지라고 불렸다. 이곳의 지명은 달이 뜨는 연못이란 뜻으로 월지라고 했다. 근래 이곳이 연못이 있는 궁궐로 밝혀지게 되었 임해전지라고 부른다. 臨海殿址를 .. 2013. 7. 29. 홍천의 한 머루 농장 옛날에는 머루는 깊은 산 중에만 있었지만 요즘 맛보기 머루는 울타리도 있고, 농사꾼의 머루는 밭에 있었다. 맛을 보니 당도가 포도 못지 않으나 포도 알에 비하여 너무 작고, 씨가 하나지만 큰 편이다. 아무래도 포도에 비하면 야생 그대로라 사람들의 입맛에 맛게 진화한 포도에 비하.. 2013. 7. 29. 비 개인 날 고속도로를 달리면서 비 개인 가을 날 하늘은 높고 푸르다. 파란 하늘에 하얀 뭉게 구름 떠 있다. 사방으로 둘러 쌓인 산은 부드러운 곡선으로 오르다가 내리기도 하고, 파란 숲은 고운 색으로 이 물 들고 있다. 자연으로도 그만이지만 그 아래 길이 있다. 그리고 하나더 아름다운 수채화를 구경하는 우리들이 .. 2013. 7. 29. 홍천 곡산농장 방문 자업자득 현판이 있는 강원도 홍천의 한 농가를 방문했다. 이 말은 땅은 거짓이 없으며, 일하면 일 한 만큼 득이 온다는 뜻일 게다. 농촌에서도 열심히 일하는 사람은 잘 살 수 있음을 보여 주고 있음을 바로 알 수 있었다. 우리 일행이 방문한 곡산농업원이다. 살림집이 바로 길가 있었다... 2013. 7. 29. 이전 1 ··· 453 454 455 456 457 458 459 ··· 4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