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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여행/북유럽56

러시아가 자랑하는 여름궁전(Peterhof) 우리 일행은 7월 8일 오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29km떨어진 이곳 여름궁전(Peterhof)에 도착했다. 간간히 빗낱이 떨어지는 궂은 날씨이지만 관광에는 지장이 없을 정도였다. 버스에서 하차하여 몇몇 기념품 상점을 지나 여름궁전에 들어서자 먼저 눈 앞에 2층 궁궐이 다가 왔다. 궁전 아래를.. 2018. 7. 20.
모스크바 아르바트 거리(Аrbat Street) 모스크바에 있는 아르바트 거리(Аrbat Street)는 서울의 대학로와 비슷한 거리로 예술인의 거리이다. 근래 관광객이 많이 찾는 거리다. 일직선으로 약 2km 차 없는 거리로 거리의 악사들이 여럿이 있었다. 이 거리에 우리들의 눈길을 끄는 것은 빅토르최를 추모하는 벽이다. 빅토르최는 러시.. 2018. 7. 19.
노보데비치수도원과 백조의 호수 우리 일행은 매주 목요일은 크렘린이 휴무라서 일행은 크렘린 대신 차이코스프키가 "백조의 호수"를 작곡할 때 영감이 떠 올라 작곡했다는 곳으로 유명한 백조의 호수와 그 옆에 있는 노보데비치 수도원을 방문했다. 이 호수는 수도원 옆에 길게 느러져 있었다. 수도원은 성곽으로 둘러 .. 2018. 7. 18.
붉은광장의 북쪽과 동쪽에 있는 유명 건물들 붉은광장 둘레에는 수 많은 아름다운 건물이 있다. 그 중 중요한 건물을 보면 북쪽에 역사박물관(State Historicla Museum), 우리나라의 이순신 장군과 같이 러시아를 구한 주코프 원수 동상(https://goo.gl/maps/mYWXitGvAXS2), 카잔성당(Kazan Cathedral)이 있고, 동쪽 편에는 굼백화점이 있다. 붉은광장 북쪽.. 2018. 7. 17.
크렘린궁전, 레린 무덤, 니콜스카야탑, 미닌과 포자르시키 동상 등 붉은광장은 모스크바의 중심에 있다. 러시아 사람들은 상트페테브르그를 머리라고 하며 모스크바를 가슴이라고 한다. 러시아의 가슴인 모스크바의 심장은 붉은광장이라고 할 수 있다. 붉은광장에는 뿌틴대통령의 집무실인 크렘린궁전이 있고, 소비에트사회주의를 건설한 레닌의 묘가 .. 2018. 7. 17.
러시아를 대표하는 건축물 성바실리대성당 관람 러시아를 대표하는 건축물 중 하나가 모스크바 광장에 있는 성바실리대성당이다. 우리 일행은 7월 5일 여행사측에서 스케줄 변경으로 날이 완전하게 샌 새벽 5시에 호텔에 도착해서 2시간 쉬었다가 아침 7시에 관광버스에 탔다. 이 날 잠시 눈 붙였던 호텔은 러시아의 동쪽 외곽에 있어 모.. 2018. 7. 16.
어렵사리 모스코바 공항에 도착하다. 인천공항에서 7월 4일 12시 50분 탑승하여 프랑크루르트에 그날 오후 15시 15분 도착했다. 아래 사진과 같이 나의 항공표는 인천공항에서 독일 프랑크프르트이다. 그날 최종 목적지인 모스코바까지 가는 표가 아니였다. 왜 가이드는 최종목적지인 모스코바로 항공표와 탁송표를 발급하지 .. 2018. 7. 16.
북유럽 어디나에나 핀 퍼플헬더(purple healther) 꽃 이 글은 노르웨이 현지 시간 5시에 Ustedalen Hotel에서 페이스북에 올린 글이다. <iframe src="https://www.facebook.com/plugins/post.php?href=https%3A%2F%2Fwww.facebook.com%2Fpermalink.php%3Fstory_fbid%3D1878343125557914%26id%3D100001467341783&width=500" width="500" height="800" style="border:none;overflow:hidden" scrolling="no" frameborder="0" allowTran.. 2018. 7. 15.
툰드라에 핀 꽃 아래 시는 지난 7월 13일 아침 툰드라 옆에 있는 Ustedalen Hotel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 지은 시이다. 툰드라에서 핀 꽃/ 김용헌 동토의 땅에 비켜 앉은 한 호텔 창문 밖으로 눈을 돌리니 한 폭의 그림이 눈을 잡는다. ... 햇살은 비스듬하게 내리고 먼 발치에 연못이 앉아 있다. 앞 산은 병풍.. 2018. 7. 15.
노르웨이 왜 잘 사나를 생각해보다. 아래 글은 내가 지난 7월 12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이다. <iframe src="https://www.facebook.com/plugins/post.php?href=https%3A%2F%2Fwww.facebook.com%2Fpermalink.php%3Fstory_fbid%3D1877436825648544%26id%3D100001467341783&width=500" width="500" height="602" style="border:none;overflow:hidden" scrolling="no" frameborder="0" allowTransparency="true" allow="encryp.. 2018. 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