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노르웨이 현지 시간 5시에 Ustedalen Hotel에서 페이스북에 올린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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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여행 중 마지막 코스인 노르웨이를 3박 4일간 관광을 마치고 오슬로공항에서 인천행 탑승 수속을 하고 보딩을 기다리고 있다.
노르웨이 관광하면서 보고 느낀 것은 여럿이지만 기억에 남는 것 중 하나는 어느 곳을 가도 퍼플헬더(purple healther)라는 꽃이 피어 있었다. 툰드라에서 오슬로의 길거리에도 시골의 목장에도 퍼플헬더 세상이었다.
유난히도 눈에 띠어 검색해보니 역시 노르웨이국화(Norway national flower) 였다. 야생화로 노르웨이 환경에 가장 잘 적응한 꽃이 아닌가 싶다.
...퍼플헬더와 함께 흔한 꽃으로는 민들레 였다. 또 하나 꽃망웅이 뭉처 있는 하얀 꽃이 있었다. 많은 곳을 방문하지 않아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꽃은 종류가 많지 않았다.
나무도 소나무, 자작나무, 가문비나무가 주종을 이루고 자주 눈에 띠는 나무가 많지 않은게 흠이다
이번 여행에서 마지막 잠을 잔 Ustedalen Hotel이다. https://goo.gl/maps/eyaD2rWCjZL2
이 꽃의 이름은 페이스북 댓글에서 주정일님께서 아킬레아(서양톱풀)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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