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059 소백산 깔딱고개 백두산에서 내려온 산 줄기는 금강산으로 뻗어나 설악을 지나 태백산 줄기를 타고 소백산에 이르면 소백산에서는 덕유산을 거쳐 지리산에 머물게 된다. 소백산은 북으로는 충청북도 단양이고 남으로는 경상도 풍기이다. 을 오르는 길은 여러 곳이 있다. 차로 중령까지 와 능선을 타고 오.. 2013. 7. 29. 소백산 희방사와 희방폭포 이 각박한 세상 살아 남기 위하여서는 빠르게 살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실은 빠른 것보다 느린 것이 인간다운 삶이라고 한다. 그런 줄 알면서도 우리 일행은 천천히 오를 수 있는 죽령 입구 대신빠르게 급하게 오를 수 있는 희방사 입구 등산로를 택했다. 이제 여름이 시작하지만 산 중.. 2013. 7. 29. 청남대 관광 전두환부터 김대중때까지 대통령의 별장으로 청남대는 대청호 안쪽 깊숙히 자리 잡고 있는 있다. 청남대는 노무현대통령이 충청북도에 이관하면서 일반에 공개되었다. 관광객이 500만명을 돌파했다는 현수막이 보었다. 그러나 충청북도는 예상과 달리 청남대 인수 후 적자 시달리고 있.. 2013. 7. 29. 충주호 유람선에서 본 강산 충주호 둘레에 아름다운 월악산이 있어 선상에서 구경도 볼만하다. 청풍선착장에서 장화선착장까지 왕복하면서 바라 본 경치이다. 신단양선착장 가는 길에 좋은 풍경이 있으나 그곳까지 못 가고 장화까지 경치라 충주호에서 백미는 빠졌다고 볼 수 있다. 청풍선착장에 멀리 보인다. 좌.. 2013. 7. 29. 충주호 유람선 관광 충주호는 충주호는 선착장이 충주댐, 월악, 청풍, 장화, 신단양 등 5곳이 있다. 이 중 신단양 선착장은 수위가 낮을 때는 사용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금번 나들이에서 유람선 승선은 청풍선착장에서 장화까지 왕복하는 코스였다. 왕복요금이 12,000원이다. 갈 때는 쾌속정을 탔고 올 때.. 2013. 7. 29. 충주호 벗꽃나들이 꽃 중의 꽃이 아마도 벚꽃이 아닐가? 수 많은 꽃 중에서 사람들을 집에만 있지 못하게 하며 세상 구경하라고 한다. 일전 몽산포 가족 모임은 집사람이 제안으로 갑자기 모였고, 이번 나들이는 큰 아들 제안으로 큰 아들 식구와 함께 충주호 벚꽃 구경을 했다. 어떤 길로 갈 가는 최단시간 .. 2013. 7. 29. 가족과 함께 안흥항 나들이 나의 손녀 다연이 큰 아들 내외와 손녀 손녀와 작은며느리 손녀와 작은아들 작은며느리, 처, 손녀 그리고 나 2013. 7. 29. 태안 안흥항에서 유람선 관광 요즘 핵가족 시대라서 우리 가족도 따로 살다 보니 만나기 쉽지 않다. 큰 아들은 용인 수지에서 살고, 작은 아들은 광명에 살고 있어 내가 사는 수원과 가까운 곳에 살고 있지만 명절이나 생일이나 되어야 만나고 바로 헤어지 고 말아 같이 지내는 시간이 많지 않은 편이다. 지난 주말 (4월.. 2013. 7. 29. 통영 미륵산 케이블카 통영은 한국의 나포리라고 불리는 미항으로 알려졌다. 경치가 아름다운 고장이라서 그런지 윤이상, 류치환, 박경리 등 유명 예술인을 많이 배출하였다. 또한 통영 앞바다는 이순신장군의 한삼대첩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미륵산은 충무항이 바로 내려다 보이는 전망 좋은 곳에 위치.. 2013. 7. 29. 통영 해저터널 통영에는 육지와 섬을 연결하는 일제가 1931-1932년 만든 해저터널이 있다. 지금으로부터 80년전에 바다를 막고 터널을 만들어 육지와 섬을 연결하였음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다. 터널 길이는 493m, 폭 5 m, 높이 3.5m이다. 일행과 함께 통영시 미수2동 337-6번지 제주횟집에서 3월 12일 저녁을 .. 2013. 7. 29. 이전 1 ··· 490 491 492 493 494 495 496 ··· 5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