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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만제(서호공원)

비개인 오후 서호 공원

by 仲林堂 김용헌 2013. 7. 30.

 

비 개인 오월의 아침

창공은 푸르고 

꽃은 활짝 피고

새싹은 돋아나고 있다.

온 세상이 맑기만 하다.

 

 

오른편 아파트가 내가 사는 한진현대아파트다. 내가 사는 동은 가로로 맞주 보이는 동이다.

 

 

 가까이 본 연산홍이다.

 

 

 

향기를 발산하는 라일락이다. 라일락 같이 향기가 나는 사람이고 프다.

 

 

분홍색의 꽃다발인 박태기도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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