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 구석 구석 돌아보기
수원역은 경부선 철도에서 손꼽히는 교통의 요지이다. 경기도청이 1967년 수원으로 이전하면서 경기도의 수부도시가 되었고, 산업이 발전하면서 더욱 발전하여 인구 120만이 넘는 대도시로 성장하였다. 수원의 성장과 함께 수원 주변에 있는 안양, 성남, 의왕, 화성, 용인, 오산, 안산 등 도시 또한 크게 성장하였고, 수원은 경기 남부의 중심 핵심 도시가 되었다. 수원역은 수원시 뿐만아니라 경기남부의 교통 중심에 있다. 수원역을 이용하는 인구만으로 보아도 수원 120만, 안양 54만, 성남 91만, 의왕 15만, 화성 94만, 용인 107만, 오산 23만, 안산 62만으로 합계 566만명이다. 수원역은 특히 애경백화점이 역사 위에 세워지면서 크게 변신을 했다. 백화점이 세워지기 전 이곳은 교통 체증이 유명한 ..
2024.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