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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제주 한달살이

고산리 선사유적지 박물관

by 仲林堂 김용헌 2023. 12. 21.

고산리 토기는 한반도에서 가장 오래된 기원전 10,000년 선사시대 유적이다.
고산리 토기는 한반도에서 출토된 토기르며 가장 오래된 선사시대 토기이다.
고산리와 가장 유사한 토기는 Gasya토기라고 알려졌다. 그 때는 현재의 해수면과는 달리 황해(서해)가 육지로 해수면이 낮았다고 한다.
크고 넙적한 고산리 발굴 토기이다.
고산리에서 발견된 길쭉한 토기이다. 위 넓적한 토기와 함께 고산리에서 발견된 대표적인 토기이다.

 

고산리식 토기는 억세 등 식물체를 흙에 넣어 구운 토기라고 설명하고 있다.
고산리에서 발굴한 여러 화살촉이다.
많은 종류의 도구가 발견되었다.
좌측은 갈아서 만든 마제 석기이고, 우측은 쪼개서 만튼 석기이다.
떼어낸 돌 종류다. 원석을 떼어내서 만든 돌도끼이고, ㅇ래는 떠어내서 만든 화살촉이 보인다.
1987년 첫 발굴 이후 2016년까지 추가 발굴이 여러 차례 이어져 왔음을 알 수 있다.
신석기 시대를 고산리에서 열었다고 설명하고 있다.

 

고산리 유적은 제주시 한경면 노을해안로 1100 고산리유적박물관에서 관람했다. 이곳 고산리는 한반도에서 가장 오래된 신석기 시대 유물이 발견된 곳이다. 이 곳 유적지는 1987년 한 농민의 신고로 처음 발견된 이 후 수 만점의 유물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나는 수월봉 구경을 하고 해안을 따라 차귀도 포구로 가는 도중에 고산리유적박물관을 찾았다. 이 박물관을 찾기 전에 작은 기대를 하지 않았으나 관람하면서 이곳이 한반도에서 가장 오래된 선사시대 유적이 발굴된 곳이며, 두 개의 토기, 많은 종류의 돌화살촉 등 의미가 있는 유물을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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