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만제(서호공원)171 서호의 아침 풍경 먹을 것 하나 주지 않아도 배고프다 불평한 마디 없지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살아가는 너 다 천국에 가리라. 그런 너와 함께 하는 나 너의 그늘에 사네. 2010년 6월 말 좌측으로 하얀 울타리 사이로 산책로가 있다. 앞에 보이는 산이 여기산이다. 안개낀 제방 위로 희미하게 보이는 소나무 풍경이 아름답다. 물이 있고, 나무가 있고, 그리고 새도 있다. 덩굴장미가 한철이다. 담장에 핀 빨간 장미꽃 하얀 장미꽃도 피었다. 2013. 7. 29. 이전 1 ··· 15 16 17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