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상식76 만화 우계 성혼 책이 나오다. 한국 정신문화의 체계를 세운 우계 성혼(1535~1598)의 이야기가 만화라는 형식으로 『우계 성혼』이 첫 출판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책은 우계 성혼의 출생부터 죽음에 이르기까지 가족, 친구, 학문, 후학 양성, 친구와 만남, 학문, 선비 이야기, 사상, 임진왜란, 제자 등을 다뤘다. 성혼의 삶 .. 2019. 2. 13. (사)화성연구회 2019년 정기총회 개최 회의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단법인 화성연구회는 2017년 정기총회를 1월 12일 화성박물관 영상교육실에서 30여명의 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있었다. 이날 회의는 이사장 인사, 2018년도 사업 결산보고, 2019년도 사업계획, 감사보고, 임원 선출, 분과위원장 선출과 업무분장에 관한 .. 2019. 1. 13. 윤집궐중(允執厥中) 『논어(論語)』'요왈' 편에 윤집궐중(允執厥中)이란 말이 나온다. 요임금이 말하기를 "아아 순아, 하늘의 운수가 그대에게 있으니 진실로 그 중(中)을 잡으라. [堯曰(요왈) 咨爾舜(자이순) 天之曆數(천지역수) 在爾躬(재이궁) 允執厥中(윤집궐중)] 천하가 곤궁하면 하늘이 주신 녹이 영원히 .. 2018. 11. 23. 포크레인에 떠는 암컷 은행나무 지난 9일 수원시내 버스를 타고 매산동 수원세무서 앞을 지나면서 창밖을 보니 포크레인이 암컷 은행나무를 흔들고 있었다. 열매가 우수수 떨어졌다. 사람을 위하여 심은 은행나무가 잔인한 고문을 당하고 있었다. 은행나무가 불상하다는 생각이 언듯 머리속을 스처 지나갔다. 저런 고문.. 2018. 10. 10. 블로그 어떻게 만드나? 블로그는 누구나 갖고 싶어 한다. 블러그가 있으면 글과 사진을 남길 수 있으며, 이 블로그를 통하여 세상에 자신의 생각과 지식을 알릴 수도 있다. 그렇지만 스스로 블로그를 꾸미기가 쉽지 않다. 수원시평생학습관에서 사진 촬영 강의를 하면서 "찍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찍은 사.. 2018. 9. 29. 축사 또는 격려사 잘 하기 누구나 어떤 행사에 갔을 때 갑자기 축사나 격려사를 해 달라고 할 때가 있다. 미처 준비를 못했을 때는 어떻게 말할 가? 당황한 경험이 있다. 당황하지 않고 말 잘하는 요령이 있다. 지난 9월 20일 홍종득 박사가 수원시평생학습관에서 발표한 "내삶 속의 3분 스피치"에서 축사하는 방법을 .. 2018. 9. 23. 인사말 잘 하기 누구나 가끔 인사말을 할 때가 있다. 말 잘하는 사람들을 보면 나도 말 잘 할 수 있을 가 생각해 보게 된다. 어떤 요령이 있을 테지만 이런 개념을 잘 모르다보니 지금까지도 어떻게 하면 말 잘 할 수 있나 모르고 지내왔다. 지난 9월 20일 평생학습관에서 홍종득 박사의 '내 삶속의 3분 스피.. 2018. 9. 23. 낭독식 연설 어떻게 하나? 낭독식 연설이란 미리 연설할 연설할 원고를 써 놓고 연설할 때 읽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미리 원고를 미리 작성할 수 있기 때문에 훌륭한 내용의 연설문이 될 수 있어 좋고 연설자가 실수 할 염려가 적어 좋다. 그러나 충분히 연습하지 않으면 글 읽기와 같아 청중으로부터 관심을 떨어.. 2018. 9. 23. "이주헌의 행복한 명화읽기" 강연을 듣고서 수원시민 인문교양 아카데미 강좌 중 제11강으로 전서울미술관 관장이며 양현재단 이사인 이주헌 강사의 "이주헌의 행복한 명화읽기"강의를 9월 20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수강했다. 나는 미술에는 관심이 없었으나 사진에 관심을 두면서 미술을 알아야 겠다는 생각을 .. 2018. 9. 13. 해외여행 하면서 와이파이 사용 해외여행을 하면 내가 지금 있는 곳이 어디있나 알려면 구글지도 앱을 깔으면 바로 현재의 위치가 뜬다. 그러나 외국에서는 인터넷을 하려면 데이터를 사용해야 되므로 요금이 부담되어 사용이 어렵다. 그래서 와이파이가 가능한 호텔에서만 구글 "지도" 앱을 사용했다. 팩케지여행을 하.. 2018. 7. 16.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