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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독재 선생이 지은 진설도와 광성군종중에서 이용하는 제물의 진설도 제사는 절차가 복잡하여 바로 기억하기 쉽지 않다. 그래서 조상들은 홀기(笏記)를 만들어 창홀에 따라 전에 하던 방식대로 행하고 있다. 제례예식 절차 못지 않고 명확하지 않아 시비가 많은 것이 진설이다. 광산김씨 문중에서는 신독재 김집 선생이 만든 "高井祭祀節目 祭器祭位畓置簿".. 2014. 11. 30.
판군기감사공 세일사 판군기감사공 세일사가 강원도 춘천시 칠전동 617번지 모술재에서 2014년 11월22일(음력 10월1일) 양중씨의 집례로 초헌관에 달수씨(관찰사공파), 아헌관에 광수씨(척약제공파), 종헌관에 송현씨(직제학공파), 축에 영래씨가 봉행하였다. 판군기감사공의 묘는 실전하여 없고, 제례를 모술재.. 2014. 11. 28.
우리나라 천적보조 사업의 나아가야 할 방향 (PPT발표자료) 아래는 2014년 11월25일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전문가초청 세미나에서 발표한 자료입니다. 2014. 11. 26.
우리나라 천적 보조사업의 나아갈 방향 우리나라 천적 보조사업의 나아갈 방향 김 용 헌 전 국립농업과학원 1. 국가 보조사업의 성격 국가에서 지원하는 사업은 예산의 낭비와 바른 집행을 막기 위하여 몇가지 기본 원칙을 가지고 있다. 첫째 보육차원에서 초기에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한시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그간 천.. 2014. 11. 26.
금년 중 가장 바빴던 하루 며칠을 원고작성에 매달렸지만 오늘(11월25일) 오후 발표인데 어제까지 끝내지 못했다. 겨우 어제 파워포인트 발표자료를 작성했고, 아래 한글 유인물 자료는 오늘 새벽까지 미뤘다. 원고는 오전 9시이전에 보낸다고 약속을 해 놓았으니 불과 몇시간 내에 끝을 내야 했다. 새벽 3시 45분에 .. 2014. 11. 25.
유기농자재 중 충해관리용 자재 (자재명 순) 아래는 농촌진흥청에서 유기농업자재로 공시된 작물해충관리용 자재이다. 2014년 11월 18일 현재 115품목이 공시되었다. 자재명(상품명) 순으로 정렬하였다. 유기농자재 중 충해관리용 자재 (자재명 순) 공시(품질인증)번호 자재명(상표명) 업체명 등재일자 공시-2-5-048(09-유기-5-152) 규조토 ( .. 2014. 11. 20.
유기농업자재 중 작물병해관리용 자재 (자재명 순) 아래는 농촌진흥청에서 유기농업자재로 공시된 작물병해관리용 자재이다. 2014년 11월 18일 현재 91품목이 공시되었다. 자재명(상품명) 순으로 정렬하였다. 유기농업자재 중 작물병해관리용 자재 (자재명 순) 공시(품질인증)번호 자재명(상표명) 업체명 등재일자 공시-2-4-018 규산나트륨 ( 꼬.. 2014. 11. 20.
유기농업자재 중 작물병해충관리용 자재 (자재명 순) 아래는 농촌진흥청에서 유기농업자재로 공시된 작물병해충관리용 자재이다. 2014년 11월 18일 현재 179품목이 공시되었다. 자재명(상품명) 순으로 정렬하였다. 유기농업자재 중 작물병해충관리용 자재 (자재명 순) 공시(품질인증)번호 자재명(상표명) 업체명 등재일자 공시-3-2-2 광물질 ( 골.. 2014. 11. 20.
성삼문선생이 심은 은행나무 충남 논산시 부적면 충곡리 한양말에 500년 이상 된 은행나무와 느티나무가 약 80m거리를 두고 있다. 두 나무는 500년 이상 된 고목으로 은행나무는 성삼문이 심었다고 전해내려 오고 있다. 성삼문선생께서 심었다고 전설로 내려오는 은행나무는 논산군 보호수로 “1982년 11월1일 수령 480년,.. 2014. 11. 13.
가을 선물 가을 선물 서북각루 앞 갈대 꽃이되어 손짓하고 장안공원 길은 단풍나무와 짝이 되고 방화수류정은 용연과 벗이 되어 겨울로 간다. 연무대 성벽과 함께한 은향나무 모녀를 부르고는 스토리가 있는 그림이 된다. 창룡문밖 감나무 고운 잎새는 곱게 할일 다하고 떠나면서도 고운 꿈을 품게.. 2014. 11. 13.
광교저수지의 만추 '수질 좀 봐' 늘 했지만 오늘은 화려한 단풍이 가득하니 걱정 그만하고 한껏 뽐내고 있는 단풍속으로 나도 빠져 들어 간다. 참나무, 플러타너스, 왕벚나무 붉은 옷으로 갈아 입고 맞아 준다. 간간히 단풍나무와 중국단풍가 제철을 만났다. 호수의 서쪽 수변을 끼고 가는 수변산책로 오랜 .. 2014. 11. 4.
약간의 반칙이 있는 한국 고건축 원칙은 지켜야하지만 너무 원칙만 쫒다보면 재미가 없다. 때로는 약간의 반칙은 양념같아 필요하다. 그런 반칙이 우리 고건축에도 숨겨져 있다. 강화도 전등사 대웅전(보물제 78호) 공포의 이익공(모퉁이 처마 아래) 위에 발가 벗은 여자가 있다. 한 손은 머리 위에 있고 한 손은 무릅 .. 2014.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