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성은 중국인이 평생 한번 가보고 싶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왕조시대에는 황제의 허락 없이는 누구도 들어갈 수 없는 곳이었으나, 왕조가 무너지고 누구나 들어갈 수 있는 곳이 되었다. 그 후 수 많은 관광객이 찾아 지금은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고 한다. 우리 일행은 여행사에서 예약하여 다행이 자금성을 방문할 수 있게 되었다. 자금성에 들어 가려면 먼저 천안문이 자금성의 정문이다. 우리 일행은 호텔에서 7시 30분에 출발하여 10시 20분경에 천안문광장에 도착했다. 광장도 넓고, 사람도 많았다.
천안문 광장에 관하여 위키백과는 아래와 같이 설명하고 있다.
톈안먼 광장(천안문 광장, 변명: 天安门广场, 天安門廣場, Tiān'ānmén Guǎngchǎng)은 베이징의 자금성 톈안먼 앞의 광장이다. 톈안먼 광장에는 인민영웅기념비, 인민대회당, 중국국가박물관, 모주석기념당 등이 자리하고 있다. 마오쩌둥이 1949년 10월 1일에, 바로 이 곳에서 중화인민공화국의 수립을 선포하였고, 지금까지도 이를 기리는 기념식이 이어져 오고 있다. 도시에 있는 광장들 중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규모를 자랑하며, 중국사에서 상당한 역할을 했다는 점에서 역사적으로도 유서깊은 명소이다. 외국 사람들에게는 1989년의 톈안먼 사건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명나라 초기에 창건되어 1651년 개축되었다. 광장의 길이는 세로 880m, 가로 500m이며 면적은 440,500m²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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