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문화재지킴이 전국대회 개최 준비 2차 합동회의

최호운 화성연구회 이사장 주재로 회의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이다.

(사)화성연구회(이사장 최호운), 문화재청 문화유산협력팀 장영기 민관협력사무관, 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장 오덕만), (사)한국지역문화콘텐츠연구원(이하 한지연), (주)콘텐츠 맥 등 지킴이전국대회 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 문화재지킴이 전국대회 개최 준비 2차 합동회의가 8월 3일 16시부터 수원시 장안구 거북시장상인회 사무실에서 있었다.

 

회의는 오덕만 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 회장의 인사말, 최호운 (사)화성연구회 이사장의 대회 개최 준비 합동회의 자료 발표, 이은국 (주)콘텐츠 맥 대표의 대회 기본 계획서 발표가 있었고, 최호운 화성연구회 이사장의 주재로 대회 운영에 관한 12개 항목의 추진사항과 앞으로 계획을 검토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오덕만 회장은 인사말에서 "무더위에도 참석하여 주신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린다. 이번 대회는 범국민 참여하는 멋진 대회를 만들어 보자며, 충분한 협의와 준비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최호운 이사장이 주재로 대회 운영에 관한 검토회를 했다. 검토한 내용은 대회 운영 대행사 선정, 국외 문화재지킴이 세미나 개최, 성신사 고유제 봉행, 깃발 제작, 여민각 타종 및 깃발 퍼포먼스, 식전공연, 문화재지킴이 전국대회 기념행사, 식사와 숙소 안내, 낙성연 공연, 홍보부스 운영, 수원화성 답사, 모니터링 사진 전시 등이다.

 

특히 (주)콘텐츠 맥에서 작성한 포스터 1, 2, 3안에 대한 발표 후 밝은 바탕의 제3안으로 결정했고, 슬로건에 관하여 깊은 토론이 있었으며, "문화유산 여민동락", "범국민 참여 문화재 사랑"이란 내용을 포함키로 했다.

 

오덕만 (사)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