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는 나의 건강을 지키는 첫번째 힘이라고 생각하며 하루 만보 이상 걷는 게 하나의 습관이 되었다. 내가 걷는 코스는 서호공원 둘레길 돌기, 서호공원 걷쳐 평고(평동-고색동)교까지 돌아 오는 길, 서호공원 거쳐 옛 서울농대 경기상상캠퍼스 앞까지 돌아오기, 서호공원 지나 일월저수지 돌아오기, 서호천-영화천-만석공원 돌아오기, 영화동 주택가 지나 북문(장안문)까지 돌아오는 길, 그리고 숙지산 지나 팔달산 둘레길 돌기 등 다양하다. 그 중에서 이번에는 숙지공원-숙지산 정상-경기도지사관사-팔달산 둘레길-화서동 오거리- 한진현대아파트까지 코스이다.
걷기운동은 특별한 일이 아니라 나의 하나의 일상이다. 특별한 일을 경험하는 경우는 흔치 않으며, 나의 삶이라 이런 일상이 대분이다. 비록 큰 것은 아니지만 걸으며 많은 것으로 보고, 그리고 생각한다. 아무 일이 없이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나 TV를 보내는 것보다는 걸으며 세상을 보는 것이 낳은 것 같다.
'동네한바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이 익는 오후 일월저수지까지 산책 (0) | 2021.10.02 |
---|---|
상상캠퍼스까지 산책 (0) | 2021.09.21 |
일월저수지까지 산책하며 (0) | 2021.09.05 |
삼남길 만보걷기 (0) | 2021.08.29 |
경기상상캠퍼스와 비오톱 (0) | 2021.08.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