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라나는 사계절이 뚜렸한 나라로 봄 여름 가을 겨울 각기 아름다운 풍경이 있지만 그 중에서 늦은 봄 새싹이 돋아나는 때가 사람 살기 가장 좋은 계절이 아닌가 싶다. 이 때는 춥지도 덥지도 않은 생활하기 딱 맞는 기온이고, 만물은 새싹이 돋아난다. 그 모습은 하나의 상처 없이 온전하다. 어린이날과 어버이날도 이 지음에 있는 것도 좋은 시절이라서 그럴 거다. 세상 풍파에 찢겨나 온전한 모습을 하나 아직 이 때는 그런 풍파를 맞지 않아 온전하다. 또한 마음도 타고난 본성 대로 착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좋은 시절에 나는 축만제 풍경 속으로 들어 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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