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은 한문으로 도(道)라고 한다. 통행하는 것을 길이라고도 하지만 은유적으로 보면 인생길도 있다. 인생에는 수 많은 길이 있다. 살아가면서 수 많은 길이 있다. 어느 길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운명이 달라지기도 한다. 길이 아닌 곳을 내가 먼저 헤치고 새로운 길을 낼 수 있으나 대부분은 안전하게 남이 간 길을 따라 간다.
어제는 서호공원에서 여러 길을 만났다. 그 길을 우리 인생길에 비유하면 어떨가? 생각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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