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김씨광성군종중(도유사 김용성)은 광성군 세일사를 강원도 춘천시 칠전동 3길 8 묘전에서 2020년 11월 15일(음력 10월 초하루) 120여명의 광성군의 후손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이날 참석한 사람들과 제례 봉행에 관하여 사진을 촬영했으며 그 내용을 풀이한다.
광성군(위: 金鼎)은 고려 공민왕 때 왕실 보호와 국난 극복에 도움을 준 공훈으로 추성보리공신을 책봉받았고 광성군 작위를 받았다. 그는 외직으로 양광전라양도 찰방사와 외직으로 대호군 삼중대광(정1품)에 올랐다. 그의 묘는 실전되었으나 춘천부사 김화택이 1768년 찾았다. 그 무덤은 현존 광산김씨 무덤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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