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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山金氏 이야기

2020년 판군기감사공 세일사 이모저모

by 仲林堂 김용헌 2020. 11. 16.

광산김씨판군기감사공 세일사가 광산김씨광성군종중(도유사 김용성) 주관으로 강원도 춘천시 칠전동 3길 8 모술재에서 2020년 11월 15일(음력 10월 초하루) 120여명의 판군기감사공의 후손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이날 참석한 사람들과 제례 봉행에 관하여 사진을 촬영했으며 그 내용을 풀이한다.

 

금년 초부터 발생한 코로나19 감염병이 발생이 계속 이어지고 있어 당초 간소하게 제례를 봉행하기로 했으나 예상보다 많은 120여명의 후손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했다.

 

제례를 봉행한 재실 모술재이다.
참례자들이 서로 인사를 나누고 차를 마시고 있다.

 

참석자들이 출입문에 도착하여 도기에 자신의 이름과 주소를 기록하고 있다.
사당에 모신 신주를 초헌관이 모시고 나오고 있다. 이 신주를 제상으로 모시고 가고 있다.

 

초헌관이 모시고 온 신주의 독 덮개를 열고 있다. 집사는 등촉하고 있다.
집례가 홀기를 창홀하고 있다.

 

초헌관이 동향하여 잔들 받들고 있고, 집사는 그 잔에 주전자에 있는 술을 따르고 있다.

 

아헌관이 잔을 받고 있다.
종헌관(좌에서 3번째)이 재배하고 있다.

 

제사가 봉행되고 있는 모습이다.
일부 참례자들은 마당에서 서립하여 참례하고 있다.

 

숙사 소경하고 있다.
축관이 분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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