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로나19 전염병 발생이 지난 1월부터 지금까지 발생하고 있어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 가지 말 것을 권고하고 있다. 집에만 있으면 방역에 좋지만 어찌 사람이 방안에만 갖쳐 보낼 수 있겠는가? 서울에 사는 아들 식구들이 우리 집에 찾아 왔다. 오랜만에 만나 손자가 반갑다. 큰 손자는 올 해 초등학교 입학했고, 작은 손자는 유치원 다니고 있다. 우리 가족이 다 같이 어제 오후 서호공원에 갔다. 사람들이 많이 나와 있다. 어른들은 산책하지만 어린이들은 놀기에 신났다. 킥보드나 자전거 타지 않는 어린이가 없는 듯하다. 우리 가족도 공원에서 손자는 뛰 놀고 산책하며 자연과 더불어 한가로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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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아들과 큰손자가 철봉에 매달리는 것을 작은손자가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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