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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보도자료798

수원시,‘2023년 미니태양광 보급지원사업’참여자 모집 수원시는 ‘2023년 미니태양광 보급지원사업’에 참여할 시민을 11월 30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미니태양광 보급지원사업’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공동주택(아파트) 베란다 등에 미니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는 가구에 설치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설비 용량 800W 이하 미니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는 112가구에 설치비용 80%(도비 40%, 시비 40%)를 지원한다. 지원 가구 수는 보급제품별 용량이나 가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수원시 공동‧단독주택에 거주하는 수원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 홈페이지(www.suwon.go.kr) ‘공고/고시/입법예고’에 게시된 ‘2023년 수원시 미니태양광 보급지원사업 신청자 모집’ 공고문에서 사업 참여기업 제품을 확인하고, 업체와 상담한 후 .. 2023. 6. 2.
수원박물관, ‘수원의 역사문화 뿌리찾기 비교답사’첫 답사 수원박물관이 수원문화원과 함께 진행하는 ‘수원의 역사문화 뿌리찾기 비교답사’가 시작됐다. 27일 열린 첫 번째 답사 ‘그날의 함성, 독립항쟁을 기억하다’는 수원박물관 학예연구사의 해설을 들으며 화성행궁, 방화수류정, 연무대 등 수원의 3.1운동 현장과 천안 아우내장터, 유관순 열사 기념관, 유관순 생가터 등을 탐방하는 코스였다. 시민 30여 명이 참가했다. 수원박물관은 수원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답사를 5월부터 10월(8월 제외)까지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연다. 수원박물관 학예사의 해설을 들으며 수원의 역사문화유적지를 탐방하고, 이와 관련 있는 다른 지역의 유적지 등을 탐방하며 우리의 역사를 이해하는 프로그램이다. 수원박물관 버스를 타고 이동한다. 2~5주제는 ▲근대를 걷고 바라보고 생각하다(6월 2.. 2023. 5. 29.
이재준 수원시장, 부처님 오신 날 맞아 관내 사찰 방문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26~27일 관내 12개 사찰을 방문해 주지 스님과 환담하고, 연등점등식·봉축법요식 등에 참석했다. 26일 반야사, 청련암, 유가심인당, 무학사, 개심사, 용화사를 방문한 이재준 시장은 이날 저녁 용광사 점등행사에 참석했다. 27일에는 봉녕사·수원사 법회에 참석한 후 대승원, 팔달사를 방문했다. 이날 오후 보현선원 법회에 참석하는 것으로 방문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재준 시장은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드린다”며 “시민 모두의 마음에 평화의 바람이 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 5. 29.
호출하면 오는 ‘똑버스’, 5월 30일부터 수원 광교지역에서 운행 정해진 노선, 운행 시간 없이 승객이 부르면 오는 신개념 교통수단 ‘똑버스’가 5월 30일부터 수원 광교 전역에서 운영된다. ‘똑똑하게 이동하는 버스’라는 의미의 ‘똑버스’는 경기도형 수요응답형 교통체계(DRT, Demand Responsive Transport) 브랜드다. 30일부터 시범 운행을 하고, 6월 7일부터 10대 차량으로 정식 운행한다. 똑버스는 11인승 승합차이고, 매일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운행한다. 똑버스는 고정된 노선, 운행 계획 없이 일정한 지역 안에서 승객의 예약과 호출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행하는 수요응답형 교통수단이다. AI(인공지능)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승객들 수요에 맞춘 최적의 이동 경로를 만들어 운행한다. 경기교통공사가 운영하는 통합교통플랫폼 ‘똑타’ 앱으로 똑버스를 호출.. 2023. 5. 29.
수원시, 2023년 상반기 통장 역량강화 교육 실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2023 상반기 통장 역량강화 교육’에서 특강을 하고, “통장님들이 행정의 동반자, 마을리더로서 역할을 수행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수원시가 24일 시청 대강당에서 개최한 교육에는 관내 통장 350여 명(동별 7~8명)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시정 철학과 비전 공유’를 주제로 수원시의 강점, 약점, 과제를 소개하고 통장협의회의 역할을 설명했다. 이재준 시장은 “이전에 통장의 역할은 주민과 행정을 이어주는 가교 역할이였다”며 “이제는 주민과의 소통, 주민 간 갈등관리, 이웃 돌봄 등 통장의 역할이 더 확장되고 중요해지고 있다”고 고했다. 이어 “행정의 동반자로, 마을의 구석구석을 살피는 지역 활동가·새빛 돌보미로, 마을리더의 역할을 잘 수행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 2023. 5. 26.
중국 지난시 대표단 자매결연 30주년 맞아 수원시 우호 방문 중국 지난시(济南市) 대표단이 수원시와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해 수원시를 방문했다. 리우창 지난시 당서기를 비롯한 12명의 지난시 대표단은 24일 수원시청에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접견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4000년의 고도 800개 이상의 샘이 솟는 샘물의 도시 지난시가 수원시와 친구가 된 지 벌써 30년이 됐다”며 “올해 60주년을 맞은 수원화성문화제에 초청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시와 수원시는 축제도 교류하고 공무원도 서로 파견하는 등 활발한 교류를 이어 왔다”며 “교류 영역을 넓혀 유소년, 청소년 체육 교류도 추진하길 바란다”고 제안했다. 리우창 지난시 당서기는 “지난 30년 동안 수원시와 많은 분야에서 교류하며 성과를 거뒀다”며 “10월에 열리는 수원화성문화제.. 2023. 5. 25.
수원시, 2023년 주민자치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수원시가 24~25일 보령 베이스리조트에서 ‘2023년 주민자치 역량강화 워크숍’을 열었다. 44개 동 주민자치위원 등 96명이 참석한 워크숍은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의 특강, 소통리더십 교육, 주민자치 우수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가슴 뛰는 수원특례시, 함께 달리는 주민자치회’를 주제로 특강을 한 이재준 시장은 살기 좋은 수원시를 만들기 위한 시정철학·비전과 더불어 주민자치회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이재준 시장은 “주민들의 삶이 더 나아지고 행복해지려면 마을이 변화해야 한다”며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참여하는 화합의 장이 지속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활력 넘치는 마을이 곧 살아 숨 쉬고 가슴 뛰는 수원특례시”라며 “여러분들의 곁에서 더 열심히 달리며,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고 덧.. 2023. 5. 25.
수원시, ‘2023힐링폴링 수원화성 축제’시민 400여 명 대상 설명회 개최 원시는 ‘힐링폴링 수원화성축제’를 시민 참여 축제로 개최하기 위해 22일 시민 400여 명을 초청해 설명회를 열었다.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비롯해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시의원, 수원화성문화제 추진위원회 위원, 시·구 단체장, 유관 기관장, 민간 단체장, 제60회 수원화성문화제 총감독,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 재현 총감독, 시민 400여 명이 참석했다. 9월 23일~10월 29일 열리는 힐링폴링 수원화성 4개 축제 방향을 설명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올해 60주년을 맞는 ’수원화성문화제‘는 시민 배우 100명이 출연하는 ‘주제공연’, 수원 청년들이 게릴라 퍼포먼스를 펼치는 ‘MZ방상시’, 지역예술인과 시민들이 바닥화를 그리는 ‘시민 의궤’ 등 시민 주도.. 2023. 5. 23.
서수원권 문화예술 오아시스로 재탄생한 폐수처리장, 고색뉴지엄 모든 건축물은 목적이 있다. 주택은 거주자가 삶을 영위하기 위해 원하는 조건을 갖추고, 학교는 교육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어진다. 공공기관과 업무공간, 상업시설 등 저마다 각자의 목적을 갖고 만들어진다. 그래서 목적이 상실된 건축물은 쓸모가 없어졌다고 판단해 쇠락하기 쉽다. 하지만 원래의 형태를 살려 새로운 목적을 부여하는 ‘재활용’은 더 긴 생명력을 부여해 준다. 수원시 건축자산의 문화적 재활용 사례의 두 번째, 고색뉴지엄의 이야기가 대표적이다. ◇평범한 외관, 비범한 내부 ‘반전 매력’ 고색뉴지엄은 권선구 산업로 85에 위치한다. 주소에서 드러나듯 산업단지인 수원델타플렉스 내에 있다. 기업의 건물이 즐비한 곳이지만 생태하천으로 관리되고 있는 황구지천도 바로 옆에 있어 전원적인 느낌이 공존한다.. 2023. 5. 23.
제31회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 수원시대회(예선) 수원시가 ‘제31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 수원시대회(예선)’에 참가할 청소년을 5월 26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는 청소년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재능을 계발하고 청소년에 의한, 청소년을 위한 문화를 만들어 가는 문화예술 축제다. 도내 31개 시·군 별 예선을 거쳐 본선이 열린다. 수원시대회(예선) 최우수 수상자(팀)는 본선에 수원시 대표로 출전한다. 음악·무용·사물놀이·문학 4개 부문 17개 종목에 참가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참가 대상은 수원시 초·중·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 학교 밖 청소년이다. 초등학생은 저·고학년 구분 없이 3~6학년이 참가할 수 있다. 재학생은 주소지 상관없이 재학 중인 학교가 수원에 있어야 한다. 만 9~18세 학교 밖 청소년도 출전할 수 있다(고등 검정고시 합격자는 .. 2023. 5.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