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탑동시민농장에서 ‘2023년 도시농업 육성 교육’
수원시농업기술센터가 11월 10일까지 탑동시민농장에서 ‘2023년 도시농업 육성 교육’을 진행한다. 도시농업 육성 교육은 탑동시민농장 교육텃밭·교육장에서 농작물 재배·양봉 기술 등을 알려주는 이론·실습 교육을 운영하며 도시 농업인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토종작물, 양봉, 다문화 텃밭 등 3개 과정이 있다. 지난 3월 28일 시작된 토종작물 10월 17일까지 14회 진행된다. 토종작물 재배, 텃밭 가꾸기 실습, 토종 과채류 모종심기, 텃밭 관리(김매기), 가을밭 만들기, 배추 모종 심기 등을 배운다. 시민 34명이 참여한다. 4월 13일 시작된 양봉 교육은 8월 24일까지 15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계절별 벌 관리법, 꿀벌의 생리, 꿀벌 병충해 관리, 꿀 활용 선물 만들기 등을 배운다. 22명이 참여한다..
2023. 5. 8.
수원 남문로데오시장, ‘2023 K-관광마켓10선’선정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고, 우리나라 전통시장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공모에 참여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심사를 해 ‘K관광 마켓 10선’을 선정했다. 전국을 대표하는 전통시장들이 선정됐는데, 경기도에서는 남문로데오시장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문체부는 시장 고유의 매력, 주변 관광지와 연계성, 지역경제 견인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남문로데오시장을 비롯한 10개 전통시장을 선정했다. 즐길 거리와 먹거리, 볼거리를 발굴하고, 연계 관광지와 결합한 관광코스를 개발해 ‘K관광 마켓’을 대한민국 대표 관광상품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TV, 지역 명사(홍보대사), 인플루언서(영향력 있는 사람) 등을 활용해 K관광 마켓’을 국내외에 홍보하고, 시장별로 관광객 유치를 위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시장..
2023. 5. 5.
‘새빛세일페스타 수원’개막, 5월10일까지 대규모 할인 행사
수원시의 전통시장·소상공인·백화점·대형마트 등이 참여하는 대규모 할인행사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이 5월 1일 시작됐다. 수원시는 1일 지동교에서 ‘새빛세일페스타(새세페) 수원’ 개막식을 열고, 할인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세일은 할인판매이고, 페스타는 축제이다. 5월 1일부터 열흘간 열리는 새빛세일페스타에는 22개 전통시장, 소상공인, (준)대규모점포, 경기남부수퍼마켓조합, 백화점, 대형마트,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 수원로컬푸드직매장 등이 참여해 세일·사은행사를 연다. 새세패는 업체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된다. 할인 품목은 최소 5% 이상 할인하고, 전통시장은 온라인 장보기 할인행사를 한다. 업체별로 할인율·할인 품목은 다르다. 이날 개막식은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의 인사말, 개막선언 등으로 이어졌다. 부대..
2023.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