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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보도자료

김동연 경기지사 부부,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체험부스에서 아이들과 ‘에코백 만들기’ 직접 체험

by 仲林堂 김용헌 2023. 5. 8.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부인 정우영 여사가 7 일 어린이날 기념 월드컵경기장 개방행사에서 에코백을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7 일 어린이날 기념 월드컵경기장 개방행사에서 부인 정우영 여사와 함께 에코백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7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이 주최하는 어린이날 기념 주경기장 개방 행사에 참여해 에코백 만들기 체험부스를 설치·운영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부인 정우영 여사는 오후 1 10분께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체험부스에 참석해 어린이들과 나란히 앉은 뒤 직접 에코백 만들기를 체험하기도 했다.

 

김 지사는 어린이에게 귓속말로 왜 이렇게 잘 그려?”라며 격려하기도 했다정우영 여사는 웃으면서 어린이와 함께 에코백에 색을 칠하면서 아버지와 얘기를 나누기도 했다김 지사와 정 여사는 아버지와 아이들과 함께 직접 그린 에코백을 들고 기념 촬영을 하기도 했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 에코백 만들기 체험 행사에는 어린이와 부모들이 100m 가량 줄을 잇는 등 환경에 대한 중요성과 인기를 실감케 했다.

 

최영화 수원시자원봉사센터장은 부모들이 아이들과 직접 체험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어 환경에 대한 인식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당초 5 5일 어린이날 열릴 예정이었지만 우천으로 7일로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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