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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보도자료

수원박물관, ‘수원의 역사문화 뿌리찾기 비교답사’첫 답사

by 仲林堂 김용헌 2023. 5. 29.

방화수류정 앞에서 ‘ 수원의 역사문화 뿌리찾기 비교답사 ’ 에 참가한 시민들 .
유관순 열사 동상 앞에서 ‘ 수원의 역사문화 뿌리찾기 비교답사 ’ 에 참가한 시민들 .

수원박물관이 수원문화원과 함께 진행하는 수원의 역사문화 뿌리찾기 비교답사가 시작됐다.

 

27일 열린 첫 번째 답사 그날의 함성, 독립항쟁을 기억하다는 수원박물관 학예연구사의 해설을 들으며 화성행궁, 방화수류정, 연무대 등 수원의 3.1운동 현장과 천안 아우내장터, 유관순 열사 기념관, 유관순 생가터 등을 탐방하는 코스였다. 시민 30여 명이 참가했다.

 

수원박물관은 수원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답사를 5월부터 10(8월 제외)까지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연다. 수원박물관 학예사의 해설을 들으며 수원의 역사문화유적지를 탐방하고, 이와 관련 있는 다른 지역의 유적지 등을 탐방하며 우리의 역사를 이해하는 프로그램이다. 수원박물관 버스를 타고 이동한다.

 

2~5주제는 근대를 걷고 바라보고 생각하다(6 24) 우리 곁 성곽의 역사와 문화(7 22) 나라의 근본은 에 있다(9 23) 역사와 문화 박물관이 말한다(10 28)이다.

 

신청은 매달 초 수원문화원(http://www.suwonsarang.com)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수원박물관 관계자는 수원의 역사와 문화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수원박물관과 수원문화원은 수원의 역사문화 창달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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