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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보도자료518

1000억 원 규모‘수원기업 새빛펀드’조성해 기업에 투자 계획 ‘경제특례시’를 만들어가고 있는 수원시가 1000억 원 규모의 ‘수원기업 새빛펀드’를 조성해 핵심기술 기업, 중소·벤처기업, 창업 초기 기업 등에 투자한다. 수원시는 1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원시 펀드 조성 포럼’을 열고, 수원시 펀드 조성 방안·운용 계획 등을 발표했다. 수원시는 지난 11월 8일, 12월 13일 두 차례에 걸쳐 전문가 간담회를 열고, 수원시 펀드 조성 방안·재원 조달 방안 등을 논의한 바 있다. 올해 하반기 출시될 수원기업 새빛펀드는 수원시 출자금(중소기업육성기금) 100억 원, 정부주도 펀드인 한국모태펀드 출자금 600억 원, 민간 자본 300억 원 등 총 1000억 원 규모 이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운용 기간은 투자 4년, 운용·회수 4년 등 8년 이상이다. 수원시 출자금의 .. 2023. 1. 12.
수원시 3개 공립박물관, 문체부 주관 ‘2022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에서 ‘인증기관’ 선정 수원박물관, 수원화성박물관, 수원광교박물관 등 수원시 3개 공립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2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에서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인증 기간은 2025년 12월 31일까지다. 수원박물관·수원화성박물관은 2017·2019년에 이어 3회 연속, 수원광교박물관은 2회 연속으로 평가인증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수원광교박물관(2014년 3월 개관)은 2017년에 ‘박물관으로 등록한 지 3년 이상 된 공립박물관’이라는 기준에 미치지 못해 평가대상에서 제외된 바 있다. 2016년 11월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 개정으로 도입된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공립박물관의 난립과 방만한 운영을 제재하고, 공립박물관의 운영을 내실화해 대국민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박물관을 평가·인증하.. 2023. 1. 9.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2023년 신년사 발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민선 8기 ‘새로운 수원’의 핵심 가치는 ‘변화’와 ‘전환’, 그리고 ‘공감’”이라고 밝혔다. 2일 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열린 ‘2023 수원시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발표한 이재준 수원시장은 “2023년은 민선 8기 수원시정이 본궤도에 오르는 첫 해”라며 “새롭게 변화하고, 혁신적으로 전환하고, 시민과 더 공감하겠다”고 말했다. ‘새로운 변화’ 정책으로는 ▲기업 유치 ▲사회적경제기업 판로 확대 ▲촘촘한 수원형 통합돌봄 ▲1인 가구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도시 조성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로 변화 등을 제시했다. 이재준 시장은 “대기업과 첨단기업이 수원에 터를 잡을 수 있도록 맞춤형 부지를 확보하고, 1000억 원 규모의 ‘수원엔젤펀드’를 조성해 창업·벤처·중소기업을 돕겠다”며 .. 2023. 1. 3.
수원시, 시민과 함께 2023년 새해 맞이 수원시가 1월 1일 0시 화성행궁 여민각에서 타종 행사를 열고, 2023년 계묘년의 시작을 알렸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시민 대표 등이 20여 분 간 타종했다. 타종 행사 후에는 행궁광장에서 떡국 나눔 행사가 열렸다. 이재준 시장은 앞치마를 두르고 시민들에게 떡국을 나줘 주며 새해 인사를 했다. 1일 오전에는 팔달산 서장대에서 해맞이 행사가 열렸다. 이재준 시장은 서장대를 찾은 시민들에게 새해 인사를 하고, 시민들과 함께 새해 소원을 빌었다. 이재준 시장은 “시민들 모두가 올 한해 행복하시고,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란다”며 “경제가 활성화되는 경제특례시, 소외되는 사람 없이 모두가 하나되는 따뜻한 수원특례시, 직접 민주주의가 실현되는 수원특례시가 되길 바란다”.. 2023. 1. 1.
'운명을 나의 것으로 만드는 방법' 사주명리학자 김동완 교수 강연 수원시가 ‘운명을 나의 것으로 만드는 방법’을 주제로 내년 1월 4일 오후 4시 30분 시청 대강당에서 제139회 수원새빛포럼을 연다. ‘수원새빛포럼’은 수원포럼의 새로운 이름이다. 강사는 사주명리학자 김동완 동국대 겸임교수다. 사주를 통해 자신의 장단점을 분석하고, 살아가면서 자신의 장점을 잘 살릴 수 있도록 연구하는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김 교수는 “사주상담가가 해야 할 몫은 어떤 이의 사주와 운명을 잘 맞히는 것보다 그 사람을 지금보다 더 잘 살게 도와주는 것”이라고 말한다. 김동완 동국대 미래융합교육원 교수는 사주명리학의 권위자다.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철학과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역학학회 회장, 한국사주명리학회 회장, 동국대학교 평생교육원 지도교수, 건국대학교 평생교육원 담당교수 등을 지.. 2022. 12. 28.
수원시 하수처리시설 관리대행사, “수원시 셰어하우스 CON 운영에 사용해 달라” 5000만 원 기부 수원시 하수처리시설 관리대행사가 “수원시 자립준비청년 셰어하우스 CON 운영에 사용해 달라”며 수원시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 ㈜테크로스환경서비스 김정철 대표이사는 27일 수원시청을 방문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수원시 하수처리시설 수탁운영사는 ㈜테크로스환경서비스, ㈜한미엔텍, 더죤환경기술㈜ 등 3개 사다. 수원시는 후원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형식으로 ‘셰어하우스 CON’ 운영에 사용할 계획이다. 수원시의 청년 주거복지정책인 ‘자립준비청년 셰어하우스 CON’은 정부 주거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아동복지시설에서 만기·중도 퇴소한 29세 이하 청년들에게 임차료 없이 2년 동안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공동 주거 공간을 제공하고, 자립 활동을 지원하는 것이다. 한 집에 .. 2022. 12. 28.
수원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 위원 위촉 및 회의 수원시가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선정위원회 위촉식’에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어 “국민들이 소멸위험 지자체에 많이 기부해야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살릴 수 있다”며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한도가 연간 500만 원인데, 기부자들이 한 지자체에 500만 원을 기부하기보다는 10만 원을 50개 소멸위험 지자체에 기부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또 “고향이 수원시인 분들뿐 아니라 수원을 사랑하는 다른 지역 시민들이 수원시에 기부할 수 있도록 수원시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아닌 ‘수원사랑기부제’의 개념으로 접근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이날 각계 전문가 7명을 답례품선정위원회 민간위원으로 위촉했다. 답례품선정위원회는 민간위원, 당연직 1명(수원시 자치분권과장), 수원시의회 .. 2022. 12. 27.
수원화성, ‘한국관광 100선’ 6회 연속 선정 수원화성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한국관광 100선’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우수 관광명소 100곳을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국내외에 홍보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3년 선정을 시작해 올해가 6회째인데, 수원화성은 ‘6회 연속 선정’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예비후보선정(250개소), 서면평가·현장평가(120개소),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한국관광 100선을 선정한다. ▲대표성 ▲매력성 ▲성장 가능성 ▲품질관리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1997년 12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수원화성(사적 3호)은 수원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이자 관광명소다. 수원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열린관광지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수원화성을 남녀노소 .. 2022. 12. 26.
올릭스(주), 수원시 아동양육시설 지원에 전달해 달라고 11,500,000원 기부 수원시 관내 기업인 올릭스가 “아동 양육시설에 전달해 달라”며 수원시에 성금 1150만 원을 기부했다. 강충길 올릭스 부사장은 21일 수원시청을 방문해 본관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 앞에서 홍건표 복지여성국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금한 액수만큼 회사가 후원해 성금을 마련했다. 수원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형식으로 꿈을키우는집, 동광원, 경동원, 수원나자렛집 등 아동 양육시설 4개소에 성금을 배분할 예정이다. 올릭스는 수원시 아동양육시설에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2020년 12월에는 “아동양육시설에 전달해 달라”며 수원시에 1000만 원을, 2021년 12월에는 1300만 원을 기부했다. 지난 12월 8일에는 양육시설에 거주하는 아동들을 위한 선물꾸러미(총 500만 원.. 2022. 12. 21.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주한 튀르키예 대사 만나 “앙카라 학원 기념 사업 추진키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살리 무랏 타메르(Salih Murat Tamer) 주한 튀르키예 대사에게 “앙카라 학원을 기억하고 기념할 수 있는 사업 추진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16일 집무실에서 타메르 대사를 만나 수원시와 튀르키예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만남은 타메르 대사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타메르 대사는 “앙카라 학원은 한국과 튀르키예 양국 역사를 보여주는 상징물”이라며 “수원시와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이 협력해 앙카라 학원을 기념하길 바란다”고 제안했다. 한국전쟁 당시 튀르키예(터키)군은 서둔동 옛 농촌진흥청 자리에 주둔하며 인근에 ‘앙카라 학원’을 세워 전쟁고아 640여 명을 돌보는 등 지원 활동을 했다. 1966년 튀르키예군 잔류 중대가 철수했고, 1974년 앙카라 .. 2022.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