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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보도자료

올릭스(주), 수원시 아동양육시설 지원에 전달해 달라고 11,500,000원 기부

by 仲林堂 김용헌 2022. 12. 21.

강충길 올릭스 부사장 등이 기부금을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시 관내 기업인 올릭스가 아동 양육시설에 전달해 달라며 수원시에 성금 1150만 원을 기부했다.

 

강충길 올릭스 부사장은 21일 수원시청을 방문해 본관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 앞에서 홍건표 복지여성국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금한 액수만큼 회사가 후원해 성금을 마련했다.

 

수원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형식으로 꿈을키우는집, 동광원, 경동원, 수원나자렛집 등 아동 양육시설 4개소에 성금을 배분할 예정이다.

 

올릭스는 수원시 아동양육시설에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2020 12월에는 아동양육시설에 전달해 달라며 수원시에 1000만 원을, 2021 12월에는 1300만 원을 기부했다. 지난 12 8일에는 양육시설에 거주하는 아동들을 위한 선물꾸러미( 5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광교지식산업센터 에이스광교타워1(영통구)에 본사가 있는 올릭스는 RNA 간섭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질환에 대한 제3세대 혁신 신약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2020 12 혁신형 제약기업’(보건복지부) 인증을 받았고, 지난해 6월에는 우수기업연구소’(과학기술통신부 주관)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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