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가족 이야기/가족 이야기33 우리 가족이 찾은 한 카페 어린이날 "아침고요수목원"을 찾았고, 그 후 인근에 있는 아침고요동물원을 방문했고, 늦은 점심을 아침고요식물원 입구에서 했다. 그 주위에 수 많은 카페와 편센이 많았다. 우리 가족은 식당 바로 옆에 있는 "모아이"란 한 카페를 찾았다. 언덕 위에 있는 카페의 정원이 전망좋은 그림과 같은 곳이었다. 우리 손녀와 손자는 잔디밭에 있는 쇼파에서 놀고, 어른 들은 언덕 위에 있는 사방이 터진 집에서 차와 음식을 먹으면서 넓게 펼쳐진 자연 속에 머물렀다. 2020. 5. 6. 우리가족 아침고요수목원 나들이 신록은 푸르고 산야는 온통 꽃 세상이다. 오월은 푸른 잎새가 돋아나 앞으로 크게 성장하고 결실하게 재목을 희망하는 봄이다. 일년 365일 중에서 가장 희망 찬 날이 5월 5일이 아닌가 쉽다. 우리 가족도 두 손녀와 두 손자가 큰 인물로 크 길 바라고 있다. 우리 손녀와 손자는 우리가족의 희망이다. 이렇게 좋은 날 아름다운 꽃이 만발한 곳으로 널리 알려진 "아침고요수목원"으로 나들이 갔다. 이날 우리 가족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보았다. 좀 아쉬운 것은 휴대폰카메라 성능이 가로세로의 비율이 정상이 아니라 가로의 비율이 높아 실제보다 옆으로 크게 나오고 위 아래로는 작게 나오는 점, 즉 키가 실제보다 작게 나오는 것이다. 작은손자 재율이다. 작은손자 재율(앞)과 큰 손자 재훈(뒤)이다. 큰며느리와 작은손녀 지유.. 2020. 5. 6. 다 내 잘못이라고 한 차량 사고 나의 잘 못을 세상에 다 까발리고 싶은 사람은 없다. 또 내 식구 잘 못을 다 이야기하고 싶지는 않다. 어려울 때 어떻게 처신하나를 살피면 본성이 들어나기 쉽다. 이런 불행한 상황을 잘 극복하는 것도 하나의 지혜가 될 수 있다. 그리고 지금은 어려움도 내 삶에도 일부이기 그것을 남기고자 기록한다. 나는 퇴직하고 특별한 때만 차를 끌고, 대부분 집사람이 몰고 다닌다. 자주 운전하여서 그런지 약간은 자만이 있었던 것 같다. 늘 차분한데 오늘은 액이 꼈나 평소와 다른 행동을 하여 사고를 냈다. 유턴을 하는 곳도 아닌데 2차선으로 가다가 황색중앙선을 넘어 유턴을 하려고 1차선으로 급하게 핸들을 꺾다 1차선에서 뒤에서 달려오던 차와 충돌사고가 났다. 집사람은 머리가 부었고, 어깨와 허리 근육이 부상이 있었다. 상.. 2020. 4. 7.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