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3월 18일)은 4박 5일 중국 계림(桂林) 여행의 4일 차가 되는 날이다. 계림관광의 주요 관광지는 계림 시내가 아니고 양삭(陽朔)에 있다. 그간 3일간 양삭에서 중요한 관광을 마첬고, 이날 하루는 계림에서 관광이다. 이날 첫 방문은 칠성공원이었다.
양삭에서 맑은 날씨는 아니었지만 비는 없어 그런 대로 괜찮았으나 계림에서 첫 아침은 가는 비가 내리고 있었다. 칠성공원은 공원에 7개의 봉오리가 있다고 하여 지어진 이름이다. 칠성공원에서 낙타산(駱駝山)은 그 형상이 아주 낙타를 닮아 있다. 우리 일행은 칠성공원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낙타산은 계림의 명물이다. 이런 희귀한 명물을 관람할 수 있는 것 또한 감사한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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