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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여행/중국(계림, 양삭)

계림 칠성공원 낙타산(駱駝山)

by 仲林堂 김용헌 2024. 3. 22.

이날(3월 18일)은 4박 5일 중국 계림(桂林) 여행의 4일 차가 되는 날이다. 계림관광의 주요 관광지는 계림 시내가 아니고 양삭(陽朔)에 있다. 그간 3일간 양삭에서 중요한 관광을 마첬고, 이날 하루는 계림에서 관광이다. 이날 첫 방문은 칠성공원이었다.

 

양삭에서 맑은 날씨는 아니었지만 비는 없어 그런 대로 괜찮았으나 계림에서 첫 아침은 가는 비가 내리고 있었다. 칠성공원은 공원에 7개의 봉오리가 있다고 하여 지어진 이름이다. 칠성공원에서 낙타산(駱駝山)은 그 형상이 아주 낙타를 닮아 있다. 우리 일행은 칠성공원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낙타산은 계림의 명물이다. 이런 희귀한 명물을 관람할 수 있는 것 또한 감사한 마음이다.

 

칠성은 그림과 같이 아름답고, 칠성꽃 바다는 천하를 맞는다라는 속담이 있다. 매년 가을에 6000그루의 계수나무가 만개하여 계수나무의 향기가 산과 강에 묻어나 사람들을 편안하게 행복하게 한다. 칠성풍경구 제7회 축제가 2023년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있다.
연못이다.
낙타산(駱駝山)이다. 목에 털까지 있다.
일행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공폭포다.
칠성공원은 걸을 수도 있으나 서둘러 구경하려고 앞에 있는 전동차를 타고 관람했다.
중국의 공원에는 어디나 소원을 비는 곳이 있다. 복(福)을 비는 조형물이다. 돌낙타에 복을 비는 것 같다.
7개의 봉오리가 있다고 하여 북두칠성과 같이 7개의 봉오리가 있다고 하여 칠성공원이라고 한다.
야생 원숭이가 있다고 하여 전동차를 세웠다.
열사기념비다.
원숭이들이 비가 내리고 있는데도 이리 저리 뛰놀고 있다.
공원 내에 사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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