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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山金氏 분파도(대파, 중파)

인산 김경수 선생이 쓴 평장대보 '족보 날조' 글을 보고

by 仲林堂 김용헌 2023. 11. 24.

광산김씨대종중에서 발간한 2016 평장대보는 족보의 근간(根幹)이 되는 상대(上代) 8世 이하에서 사료 근거 없이 "붙이기"를 하여 날조된 족보라는 사실을 인산 김경수 선생께서 아래와 같이 설명하고 있다.

 

아래에서 밝혔드시 김용선 교수가 게재한 제1판에서 논문에서 이정의 묘지명에 광산김씨 김양감의 적자(큰아들)이 풍화하여 잘 보이지 않는 것으로 義英으로 잘 못 게재하였는데, 김교수가  "義英이 아니라 義▨으로 수정하였다. 이 사실을 확인하지 못하고 김양감의 큰 아들이 의영이라고 평장대보를 발간하였다. 이것은 의영이란 있지도 않은 조상을 만들은 것으로 중대한 오류이다. 그 외에도 金位를 김의영의 손자로 붙이고, 김주영을 김대균의 자로 붙였다. 또한 사온직장공파는 조작이 너무 심하다.

 

근거 없이 "붙이기"는 조상에 욕되게 하는 것이며, 타 성에게 수치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평장대보는 양간공파종중에서 폐기한다며 2022년 4월 1일 양간공 사우 묘전에서 소각하는 시위까지 벌렸다.

"붙임"은 날조이고, 작명도 날조이다. 화살표시는 붙이기 한 것이다.
화살표시를 하여 붙였다.  어떤 사료 없이 만든 조작이다.

 

 

다음은 본인이 광산김씨족보에 있는 내용으로 11세 金位가 金蔕(김체)의 아들이 아니라는 기록이다. 

 

位자 위에 아들자(子)가 없다. 반면 8세, 9세, 10세 할아버지는 子자가 있다.

 

김위 족보에 "충정공(김의원)묘지에는 아들의 이름 3이 있으나 공의 이름 (김체)의 이름은 없다. 그런데 고려사열전에는 광중의 자는 체라고 되어 있고, 그 아래가 불분명함으로 자라고 쓰지 못했다."라고 있다. 

구보(옛족보)에는 주영이 충정공 (김의원)으로 되어 있으나 김집과 김만기는 세대가 빠진것으로 의심하였고, 충정공의 묘지가 순종 때 경술년에 발견되었는데 아들 세 사람이 모두 김주영의 이름이 없다고 했다.

 

서로 상반된 내용이라서 알 수 없으니 후일에 사료가 나오기를 바란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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